미국 스트리트캐주얼 ‘에이프릴(April)’ 창립멤버들, 파리올림픽 스케이트보드 메달 2개 거머줘
2019년 론칭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에이프릴(April)’이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파리올림픽에서도 연이어 승전보를 올려 화제다.
하이사 레알(Rayssa Leal),
에이프릴(April)은 호주 스케이트의 전설 '셰인 오닐(Shane O'Neill)'이 '유토 호리고메(Yuto Horigome)', '하이사 레알(Rayssa Leal)' 등 유명 스케이트보드 스타 선수들과 함께 론칭한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스케이트보드 기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유토 호리고메(Yuto Horigome), 도쿄올림픽 이어 파리올림픽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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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인스타 @yutohorigome |
스케이트보드 종목은 전세계 MZ 세대의 관심이 커지면서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됐다.
유토 호리고메(일본, 25세)는 2024 파리올림픽 남성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거의 완벽한 점수를 기록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2연패의 기염을 토했다.
유토 호리고메가 파리올림픽에서 신은 신발은 나이키와 콜라보한 'NIKE SB Dunk Low x Yuto' 신발이며, 2018년 5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LA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드 월드투어(SLS) 남자부 결승에서 우승한 이후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동메달 5개를 획득한바 있다.
에이프릴(April)의 대표 설립자 셰인 오닐(Shane O'Neill)과 공동 설립자 유토 호리고메(Yuto Horigome)의 감성에 주목한 NIKE SB는 2023년 APRIL과, 2024년에 YUTO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보드 메니아들로 부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선보인 APRIL x NIKE SB Dunk Low는 출시 전부터 보드 마니아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끌어 모으며 화제를 일으켰다.
하이사 레알(Rayssa Leal),
도쿄올림픽 은메달, 파리올림픽 동메달로 에이프릴(April)에 연속 쾌거 안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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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인스타 @rayssalealsk8 |
하이사 레알((Rayssa Leal, 브라질, 16세)은 여성 스트리트 스케이트보드 종목에서 2020 도쿄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 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이사 레알(Rayssa Leal)은 11세때 LA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드 월드투어 여자부 결승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파멜라 호사를 제치고 우승하여 최연소 스트리트 스캐이트 보더 반열에 올랐다.
하이사 레알(Rayssa Leal)은 어린 시절에 요정 코스튬을 입고 보드를 타는 모습으로 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일찍 스타덤에 오른 셀럽 스타다.
에이프릴(APRIL), 한국에서 라이선스 파트너 업체 찾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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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aprilskateboards.com / 에이프릴 TEAM |
에이프릴(APRIL)은 10-30대 타겟의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캐주얼, 아동복, 슈즈, 가방, 모자 카테고리에 특화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미국, 영국, 유럽, 캐나다, 홍콩, 일본, 호주 등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에이프릴(APRIL)이 미국에서 2019년에 론칭된 이후 보드 마니아들은 물론 스트리트 캐주얼한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향후에도 보드 브랜드 외에도 유명 스트리트캐주얼과 스포츠캐주얼 브랜드들과의 활발한 콜라보(협업)도 기대된다.
에이프릴(APRIL)은 마크 곤잘레스, 마리떼 프랑소아 저버, 마뗑킴, 마르디 마크르디, 디스이즈네버댓, 키르시, 리 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국내 시장에서 미국 본사와 브랜드 성장세를 같이 이끌어갈 라이선스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다.
에이프릴(APRIL) 라이선스 파트너 발굴 국내 에이전트 업무는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주)리센시아(대표 김용철 www.licentia.co.kr)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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