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ly signed in 2020 by Chile, New Zealand and Singapore, the DEPA is the world’s first standalone digital trade agreement, representing a leading-edge form of economic engagement and trade in the digital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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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reinforces commercially meaningful trade rules, establishes new approaches and collaborations in digital trade issues, promotes interoperability between different settings, and addresses the new issues brought about by digitalisation.
It is designed to be an inclusive framework, open to economies that meet the high standards of the Agreement.
The Republic of Korea joined the Agreement on 3 May 2024, the first new member economy to do so.
Costa Rica formally requested accession to the DEPA on 23 December 2022, and an Accession Working Group to assess this request was established on 6 October 2023.
This Accession Working Group, chaired by New Zealand, has agreed that Costa Rica has demonstrated the means by which it will comply with the DEPA’s high standards, as well as a commitment to working collaboratively on projects of mutual interest, in
areas such as electronic invoicing, consumer protection, and cross border data transfers.
The DEPA Parties will now work with Costa Rica to finalise its accession process in a timely manner consistent with each Party’s domestic procedures and the DEPA Accession Process.
Chile’s Vice Minister of International Economic Relations Claudia Sanhueza said, “We are delighted to announce, together with the other DEPA members, the substantive conclusion of Costa Rica's negotiations for its accession.
Chile is pleased with this achievement, which will undoubtedly enhance the agreement's impact by extending its high digital economy standards to new members, this time to a Latin American country.
Costa Rica has demonstrated remarkable dedication and commitment throughout this process, and we look forward to collaborating on projects of mutual interest for our countries.”
New Zealand’s Minister for Trade Hon. Todd McClay said, “New Zealand is pleased that Costa Rica is on track to become the DEPA’s next member.
Costa Rica shares our commitment to progressive, high-quality digital trade rules and aligns with DEPA’s vision.
Their accession will strengthen DEPA as a leading agreement and attract other like-minded economies with similar ambitions in the digital economy."
Singapore’s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for Trade and Industry Gan Kim Yong said, “As the second aspirant economy to accede to the DEPA, Costa Rica will add to the dynamism and diversity of the Agreement, reinforcing the DEPA’s standing as an open, relevant, and inclusive plurilateral agreement for digital trade rules. Singapore, together with DEPA Parties, looks forward to collaborating with Costa Rica to foster an enabling environment for digital trade to thrive. I welcome Costa Rica as the fifth Party to the DEPA and look forward to our continued partnership.”
The Republic of Korea’s Minister for Trade Cheong Inkyo said, “Korea is delighted to see the successful conclusion of substantive discussions for Costa Rica’s accession to the DEPA.
This milestone highlights the growing importance of the DEPA in shaping global digital trade rules and enhancing cooperation. We expect that Costa Rica’s accession to the DEPA will unlock new opportunities for digital trade cooperation between DEPA member countries and Costa Rica.”
Costa Rica’s Minister of Foreign Trade Manuel Tovar said, “Costa Rica’s successful conclusion of accession negotiations to the DEPA marks a significant step in our journey to creating opportunities for all through trade, technology, and innovation.
Costa Rica’s participation in the DEPA underscores our ambition to lead in digital trade policy and foster open markets, while strengthening conditions for cross-border services, attraction of quality investment and inclusive trade. This Agreement is a commitment to the future, establishing a new frontier for digital trade. We deeply appreciate the opportunity extended to Costa Rica and we look forward to the fruitful cooperation among Members – New Zealand, Singapore, Chile and South Korea — that it promises.”
China, Canada and Peru currently have AWGs established to assess their DEPA accession requests. The United Arab Emirates, El Salvador and Ukraine have also lodged formal DEPA accession requ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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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의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가입 협의 실질 완료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회원국들은 코스타리카가 글로벌 선도 디지털 통상 협정에 가입하기 위한 실질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DEPA는 2020년 칠레, 뉴질랜드, 싱가포르에 의해 디지털 방식으로 서명된 세계 최초의 독립 디지털 통상 협정으로, 디지털 시대의 선진적인 경제 교류 및 통상 형태를 대표합니다.
이 협정은 상업적으로 의미 있는 통상 규범을 강화하고, 디지털 통상 이슈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협력을 수립하며, 다양한 환경 간의 상호운용성을 촉진하고, 디지털화로 인해 발생한 새로운 문제를 다룹니다.
Digital Economy Partnership Agreement, DEPA주요 내용 |
DEPA는 포용적인 프레임워크로 설계되어서, DEPA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경제체(국가)를 대상으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24년 5월 3일 DEPA에 첫 번째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코스타리카는 2022년 12월 23일 DEPA 가입을 공식 요청했으며, 이를 검토하기 위한 가입작업반(AWG)이 2023년 10월 6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뉴질랜드가 의장을 맡은 이 가입작업반은 코스타리카가 DEPA의 높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으며, 전자 송장, 소비자 보호, 국경 간 데이터 이전과 같은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 프로젝트를 이행할 수 있다는 데에 동의하였습니다.
DEPA 회원들은 이제 코스타리카와 협력하여 각국의 국내 절차 및 DEPA 가입 절차에 따라 코스타리카의 가입을 적시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칠레의 클라우디아 산후에사(Claudia Sanhueza) 국제경제관계 차관은 "DEPA 회원국들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가입 협상이 실질적으로 마무리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성과는 협정의 높은 디지털 경제 기준을 새로운 회원국, 특히 중남미 국가로 확장함으로써 협정의 영향을 한층 강화할 것입니다. 코스타리카는 이 과정에서 놀라운 헌신과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토드 맥클레이(Todd McClay) 통상 장관은 “뉴질랜드는 코스타리카가 DEPA의 다음 회원국이 되는 과정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코스타리카는 진보적이고 높은 수준의 디지털 통상 규범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며, DEPA의 비전에 부합합니다. 코스타리카의 가입은 DEPA를 선도적인 협정으로 강화할 것이며, 비슷한 포부를 가진 여타 유사 입장국들의 디지털 경제로의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의 간킴용(Gan Kim Yong) 부총리 겸 통상산업 장관은 “DEPA에 가입하고자 하는 두 번째 가입희망국으로서, 코스타리카는 협정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더해줄 것입니다. 코스타리카의 가입은 디지털 통상 규범을 위한 개방적이며, 적절하고, 포용적인 복수국간 협정으로서 DEPA의 위상을 강화할 것입니다. 싱가포르는 DEPA 회원국들과 함께 코스타리카와 협력하여 디지털 통상이 번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를 기대합니다. 코스타리카를 DEPA의 다
섯 번째 회원국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코스타리카의 DEPA 가입을 위한 실질 협의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디지털 통상 규범의 형성과 협력을 증진하는 데 있어 DEPA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코스타리카가 DEPA에 정회원국으로 가입하게 되면, DEPA 회원국과 코스타리카 간의 디지털 통상 분야의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마누엘 토바르(Manuel Tovar) 외교통상 장관은 “코스타리카 DEPA 가입 협상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통상, 기술, 혁신을 통해 모두에게 기회를 창출하려는 여정에서 중요한 진전을 나타냅니다. 코스타리카의 DEPA 참여는 디지털 통상 정책을 선도하고, 개방된 시장을 조성하려는 우리의 포부를 보여주는 한편, 국경간 서비스, 양질의 투자 유치, 포용적 통상 환경을 강화합니다. 이 협정은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디지털 통상에 대한 새로운 영역을 확립합니다. 코스타리카에 기회를 제공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한국 등 회원국들과의 성과있는 협력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캐나다, 페루의 DEPA 가입 신청을 검토하기 위한 가입작업반(AWG)이 설립되어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또한 공식적으로 DEPA 가입 요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 자료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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