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 마이애미에 Hapa Kristin 플래그십스토어 2호점 오픈
마이애미에 120평 규모 브랜드 단독 매장 오픈… 북미 시장 공략 박차 국내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협업 통한 다양한 K-뷰티 체험 공간 마련 글로벌 패션뷰티 이커머스 기업 피피비스튜디오스(ppb studios, 대표 장준호)가 지난 11월20일 미국 마이애미 윈우드(Miami Wynwood)에 자사 뷰티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Hapa Kristin)의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전했다. 사진 : 하파크리스틴(Hapa Kristin) 마이애미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 대표적인 휴양도시 마이애미에 선보인 이번 매장은 LA 멜로즈 애비뉴 1호점에 이은 하파크리스틴의 두 번째 북미 플래그십 스토어다. 그중에서도 윈우드는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상점들 그리고 독특한 그래피티 벽화가 어우러져 유행에 민감한 젊은 세대의 발길을 끄는 지역이다.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 매장 외관이 돋보이는 하파크리스틴 마이애미 매장은 약 396㎡(약 120평)로, 1호점인 LA 매장(약 90평)보다도 더 큰 규모다. 마이애미 매장은 다양한 하파크리스틴의 뷰티렌즈뿐만 아니라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의 제품들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그 첫 번째 사례로, 국내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와의 협업을 통해 ‘티르티르 코스메틱존’이 오는 12월 4일부터 마이애미 매장에서 운영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퍼스널 컬러 테스트를 통한 컬러 및 메이크업 진단, 하이앵글 포토부스 등 다양한 K-컬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어 K-뷰티에 대한 북미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르티르(TIRTIR)’와 협업 통해 ‘티르티르 코스메틱존' 운영 한편,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네트워킹 현장이 될 마이애미 매장 오프닝 파티는 오는 12월 7일 개최된다. 가비, 진조크루, 케지민, 니키타 드래건 등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포함해 약 700명 이상의 방문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오프닝 파티에서는 미국의 인기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