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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패션생산 도시 '푸위안(Puyuan)' apM한국관 오픈

중국 패션생산 도시 '푸위안(Puyuan)' apM한국관 오픈 



중국 전역과 글로벌 SPA브랜드들의 패션 소싱처 역할을 하고있는 중국의 패션생산도시 '푸위안(濮院 PUYUAN)'에 한국 패션상품전문 도매상가 'apm플레이스한국관'이 들어서 현지 도소매상들로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푸위안은 중국 절강성의 상해 • 항주 • 소주 등 삼각지대에 위치한 패션산업 도시로서, 중국 니트시장의 80%가 푸위안에서 생산되어 중국 전역의 도소매상들과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대만등 글로벌 패션기업들에게 제공하는 곳이다.



이 도시는 원부자재와 우븐 패딩 가죽등 의류 전 품목을 생산, 지난 2018년 오프라인 총 거래액 1000억RMB, 온라인 총 거래액 200억RMB, 물류발송 45만톤/일 규모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원부자재와 의류 생산공장 5084개사, 유통업체 수는 1만3235개사에 달해 중국 제1위의 패션 산업타운으로 초고속 성장 중으로 전해진다.

'apm플레이스한국관'은 트레이드센터와 엑스포센터 패션센터와 텍스타일센터 그리고 물류센터가 주변에 갖추어진 푸위안의 메인 다운타운에 위치한다.(C, 385, GONGMAODADAO, PUYUAN, TONGXIANGSHI, ZHEJIANGSHENG, CHINA, 浙江省桐乡市濮院⼯工贸⼤大道385号C座)

층별 MD는 1층~3층까지 총 63개 쇼룸과 도매업체가 원도매 홀세일 사업을 전개하게 되며, 4층과 5층은 한국 패션업체와 패션디자이너가 입점해 중국내 홀세일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했다.


상가는 2만3000평방미터에 지상 총 8층 규모이며, 1층 여성복 2층 남성복 3층 여성복 4층과 5층이 여성복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6~8층은 호텔로 운영된다.

apm플레이스에 입점된 각 매장의 의류 제품은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오더 상담이 이뤄지며, 직접 도매유통을 하게된다. apm플레이스에 입점한 패션기업 또는 디자이너가 오더 상담에 따라 현지 생산공장이 추가 필요할 경우 apm플레이스 운영진이 공장을 직접 연결시켜 준다.

또한 중국내 온라인 유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하고자 할 경우 푸위안 시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왕홍 방송 채널과도 연결해 준다.


사진 우측 : 김은위(金恩伟) apm플레이스 운영위원회 대표

김은위(金恩伟) apm플레이스 운영위원회 대표는 "apm플레이스는 한국 패션을 선도하는 상징적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중국 전역의 패션업체 바이어들이 꼭 방문하는 곳이 apm플레이스 입니다. 푸위안의 apm플레이스 역시 중국 전역의 패션 바이어와 패션기업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앞세워 방문할 것으로 봅니다. 이미 한국의 여성복 패션 디자이너 기업 '오디크리에이티브'가 입점해 바이어와 상권 전반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중국내 도소매상들로부터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진정한 중국내 패션사업을 해 보고 싶은 한국 패션기업이나 디자이너 분들은 언제든 apm플레이스를 노크해 주십쇼. 푸위안 시(市)의 제도적인 지원과 apm플레이스 자체 지원으로 진정한 중국내 패션사업 전개를 이룰수 있도록 협력하겠습니다." 라고 푸위안 apm플레이스를 소개했다.



사진 좌측 : 송야핑(宋亚平) 중국 푸위안 모직물 시장공작위원회 부주임(中國濮院羊毛衫市场工作委员会, 党工委委员/副主任)


송야핑(宋亚平) 중국 푸위안 모직물 시장공작위원회 부주임(中國濮院羊毛衫市场工作委员会, 党工委委员/副主任)은 " 푸위안 시는 도시 전체가 패션산업을 위한 도시 입니다. 인근에 원사부터 원단 봉제공장과 물류까지, 그리고 중국 전역의 홀세일러들이 몇일간 묶으며 상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호텔 숙박시설 까지, 패션비즈니스를 위해 준비된 도시입니다. 2018년부터 푸위안패션위크(PUYUAN FASHION WEEK)가 개최됐고, 2019년11월 2019 Winter 익스플로시브 스팟콜렉션(Explosives Spot Collection)이 열려 중국 전역의 의류 구매자가 초대되었습니다. 푸위안 시는 한국 패션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세제 혜택을 포함 현지 법인 설립 등 제도적인 지원을 적극 제공하겠습니다." 라고 푸위안의 한국기업 진출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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