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상품의 신선도’다. 방금 만들어진 신상품처럼 새단장을 하고 고객들에게 선보이면 보다 빨리 판매되기 때문이다. 이같이 상품의 신선도를 높여 주는 역할이 최근 패션 비즈니스 현장 속 주요 과정으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 인근 보문동에서 의류라벨교체, 재포장, 오염제거, 아이롱 등 리패킹(Repacking) 리폼(Re Fresh & Re Form) 작업을 하는 대한기획(대표 유종)의 경우 백화점 전개 브랜드와 인터넷쇼핑몰 전개 상품들이 매일 깔끔한 신상품처럼 새롭게 태어난다.


해외 생산으로 번들(Bundle)째 국내에 들여온 상품들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꽁꽁 묶여서 수입되고, 구겨진 상품들은 다시 아이롱 작업과 재포장으로 제 모습을 갖게 된다. 이 같은 과정에서 불량 제품에 대한 검품과 오염 제거 등 꼼꼼한 인스펙션 작업은 필수다.


특히 패션 인터넷쇼핑몰 기업들의 경우 고객의 주문에 신속히 대응해 고객이 상품에 대한 욕구가 소멸되기 전에 전달돼야 한다. 고객에 대한 빠른 대응의 과정 안에는 동대문 또는 중국 등 해외에서 반입한 제품을 자체 브랜드로 라벨링하고, 실밥 제거와 주름 오염물질 제거, 케어라벨 부착, 재포장 등의 작업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작업을 통해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구매율이 높아지게 된다. 


대한기획은 청바지 데님류 니트류 생산 완성공장을 20년 이상 직접 운영 중이며, 상품의 생산 공정을 통해 생길 수 있는 오염과 파손 및 생산 공정에서의 실수를 정확히 파악해 패션 브랜드와 인터넷쇼핑몰의 검품 라벨 포장 대행을 신속 정확히 처리한다.


단순히 영업을 위한 재포장 기업이 아닌 생산대행과 아이롱 마도매 검품 링킹 밴딩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봉제 완성 아웃소싱 기업이다.


유종 대한기획 대표는 “인터넷쇼핑몰 기업들의 경우 신속 정확한 상품배송이 관건이며, 동시에 인건비 부담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는가에 사업의 성패가 달렸다고 봅니다.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공정이 리프레시이며, 전문인력으로 특화된 대한기획에 의류 라벨교체 재포장 오염제거 아이롱 등 리패킹(Repacking) 리폼(Re Fresh & Re Form) 업무를 맡겨 보시길 바랍니다”라고 그의 사업을 소개한다.


■ 문의 02-922-1111 / ceoambasi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