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편안하면서 근거리 외출에도 손색 없는 ‘원마일 웨어’ 인기
- 레드페이스, 일상복과 운동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 스타일에 기반한 ‘여성 애슬레저 셋업룩’ 추천
- 스포티한 매력의 여성 재킷과 팬츠 구성… 세트로 입거나 단품으로 믹스 매치하기 좋아 활용성 갖춰 ‘눈길’

레드페이스가 출시한 애슬레저 셋업룩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편안하면서도 간단한 외출에도 손색없는 스타일리시한 원마일 웨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집에서 입기 좋은 일상복과 운동복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 스타일에 기반한 ‘애슬레저 셋업룩’을 제안한다.

셋업룩은 세트로 입을 시 편안하면서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주며, 상황에 맞게 단품으로 다른 제품과 매치해 다양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멜란 아이스 플렉스 우먼 재킷’은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 성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지닌 아이스(ICE) 소재를 사용해 착용 즉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축성이 우수한 파워플렉스 소재도 적용해 부드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레드페이스의 로고 플레이와 함께 검은색, 진회색, 회색 컬러 배색으로 심플하지만 디테일한 감성을 살렸고, 등판 한가운데 얇고 가벼운 메쉬 소재 테이프를 더해 통기성을 높임과 동시에 노란색 실선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스포츠 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액티브한 스타일에 허리 라인을 잡아 주는 슬림한 핏으로 더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7만8000원.

‘아이스 퓨리 플렉스 8부 우먼 팬츠’는 4-way 스트레치 기능을 갖춘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함은 물론, 움직임으로 마찰이 잦은 부위에 내구성 높은 소재를 사용해 마모될 염려를 최소화했다.

또 냉감 성질을 보유한 아이스(ICE) 소재를 적용해 최상의 쾌적함을 자랑해 장시간 야외활동 시에도 끄떡없다. 8부 기장의 슬림핏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늘씬한 바디 라인을 강조할 수 있다. 가격은 5만9000원.

레드페이스 담당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원마일 웨어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일상복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춰 운동복으로도 겸할 수 있는 애슬레저 셋업룩을 제안한다”며 “상·하의 세트로 입거나 단품으로 따로 매치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만 선별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