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 가 아티스트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컨버스 X .장 미셸 바스키아’스키드그립 |
장 미셸 바스키아는 길거리 예술과 기존 예술계의 경계를 허문 20세기 대표 아티스트로 이번 협업은 세계적인 라이선스 에이전시이자 유명 예술가, 사진작가, 디자이너 및 크리에이티브를 대표하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인 ‘Artestar’와 장 미셸 바스키아 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이루어졌다.
컨버스 X 장 미셸 바스키아의 협업 컬렉션은 그의 유명 작품들을 컨버스의 아이코닉한 척 70, 스키드그립, 척테일러 올스타와 어패럴에 담아냈다.
컨버스 X . 장 미셸 바스키아 척 70은 바스키아의 ‘이집트의 왕들 III(Kings of Egypt III)’ 작품 속 추상적인 얼굴, 암호, 그리고 왕관 모티브를 비롯한 그의 시그니처 요소들이 적용되었다. 특히 올 블랙 컬러로 된 앵클 패치를 사용하여
그의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
컨버스 X 장 미셸 바스키아 척테일러 올스타는 바스키아의 시그니처인 ’페즈 디스펜서(Pez Dispenser)’ 속 왕관을 쓴 공룡을 디지털 프린팅과 자수 디테일로 표현했다. 근대 사회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작품 중 하나가 클래식 척을 통해 다시 등장했다.
컨버스 X 장 미셀 바스키아 스키드그립에는 바스키아의 ‘이집트의 왕들 II(King of Egypt II)’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집트 역사와 상형 문자를 연상시키는 텍스트와 변형된 아이콘들을 사용했다. 활기 넘치는 색감과 그래픽이 클래식 스키드그립 캔버스 위에 생생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스니커즈 척 70, 스키드그립, 척테일러 올스타는 모두 바스키아의 시그니처인 왕관 모티브가 적용되었다.
‘컨버스 X 장 미셸 바스키아’ 어패럴 컬렉션은 ‘이집트의 왕들 III(Kings of Egypt III)’, ‘페즈 디스펜서(Pez Dispenser)’, ‘무제(World Famous)’ 가 각각 럭비 스타일의 티셔츠, 코튼 저지 티셔츠, 플리스 스웨트셔츠에 적용하여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장 미셸 바스키아 작품들을 특별한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컨버스 X 장 미셸 바스키아’는 9월 16일부터 온라인 컨버스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오프라인 컨버스 (홍대, 서면, 더 현대 서울), 케이스스터디, 카시나1997 압구정, 웍스아웃 라이즈, 비이커청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ABOUT CONVERSE
컨버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자리한 나이키의 자회사로, 1908년 설립되어 전 세계와 문화를 아우르며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다. 척 테일러® 올스타® 원스타® 잭 퍼셀® 제품 군을 포함한 상징적인 운동화의 재해석과 그에 따른 새로운 시도들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으며 컨버스의 최신 정보는 CONVERSE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converse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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