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는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떼고 싶어도 뗄 수 없는 통증이 있는데, 그건 바로 엉덩이 통증 즉, 안장통이다. 이런 엉덩이 통증에 대한 사람들의 대처 방법은 다양하다. 엉덩이 패드가 들어간 자전거 바지를 입거나, 기타 전립선 보호용 자전거 용품을 활용한다. 

전립선 보호 자전거 안장 ‘휴안 PPS2’ 


하지만 딱히 마땅한 방법이 없어 그냥 참고 타는 사람이 대다수다. 이렇게 자전거의 딱딱하고 좁은 안장에 음부 신경이 압박받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전립선염이 생길 수 있다. 

기능성 자전거 안장 브랜드 휴안에서는 안장통 및 전립선 질환의 주된 요인을 ‘자신의 몸과 맞지 않는 안장을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인식하고, 전립선 안장의 해부학적 비교를 통해 탄생한 휴안 PPS 2 안장을 자전거 엉덩이 통증의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기능성 안장 제작 브랜드 휴안은 안장통을 느끼는 접촉 부분의 압박을 해결한 ‘휴안 PPS’를 개발하여, 이미 와디즈 펀딩 4,161%를 달성한 이력이 있는 브랜드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접근한 휴안 PPS 2의 지향점은 회음부와 안장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여 자전거 안장 통증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점이다. 바로, 안장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U자형 홈을 설계하여 통풍으로 인한 쾌적함을 유지함과 동시에 좌골을 감싸주어, 안장통을 느끼는 음부 신경의 압박으로부터 라이더들을 해방시켜주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제작한 것.

거기에 우레탄 소재의 완만하고 넓은 쿠션이 대퇴부를 감싸 안아 장시간 라이딩에도 편안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으며, 대부분 자전거 안장에 들어가는 7mm 레일보다 충격 흡수에 용이한 6mm 레일을 자체 개발하여 휴안 PPS 2에 장착하였다. 또한 1mm 단위로 60mm를 레일에 표기하여 안장의 위치를 보다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한 점 역시 라이더를 위한 세심한 배려로 볼 수 있다.

휴안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의 도래로 실내 스포츠 활동 및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워져, 많은 분들이 출퇴근을 자전거, 전기 자전거로 하거나, 운동 삼아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안다. 많은 사람들이 휴안 PPS 2 기능성 안장을 활용하여 안장통 걱정 없이 자전거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중인 휴안은 자전거로 등하교하는 고등학생 선착순 900명에게 전립선 보호 안장 휴안 PPS 2 초기제품을 무료로 나눔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휴안 PPS 2 최종 제품은 현재 31%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