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세미나 및 현장에서 상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행사
- 금과 다이이아몬드 도매 거래부터 이미지 촬영 및 증강현실까지… 
- 다양한 B2B 주얼리 플랫폼 참여



서울주얼리지원센터(www.seouljewelry.or.kr)는 지난 11월 18일(목), 19일(금) 양일간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종로구 서순라길 83)에서 주얼리 기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1 주얼리 스마트 위크’가 유튜브 생중계와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주얼리 스마트 위크 온라인 생중계에서는 총 5개 서비스인 불리온뱅크(유동수 회장), 패션스눕스(홍혜영 아이티피주식회사 실장), 코디코디(노민규 수에즈코리아 대표), 샤인어스(이희조 힐스킨랩 대표), 인페더(김혜선 대표) 등 주얼리 기반 플랫폼이 각 40분씩 서비스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시연이 이뤄졌다.

18일인 행사 첫날에는 오후 2시부터 패션주얼리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이란 주제로 쇼핑몰대학(고아라 대표)의 강연과 함께 △가장 간편하고 합리적인 금 구매 플랫폼 ‘불리온뱅크’ △글로벌 환경, 문화, 컬러, 그래픽 트렌드 정보제공 플랫폼 ‘패션스눕스’ 등이 참여해 플랫폼 소개 및 시연을 보였다.

다음 날인 19일 오후 2시부터는 △마이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코디코디’ △컨설팅, 홍보, 판매 대행을 함께 하는 주얼리 매거진 쇼핑몰 ‘샤인어스’ △파인 주얼리 플랫폼 ‘인페더’가 소개됐다.

온라인 행사와 같은 일정으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상담부스에서는 온라인 세미나 참여업체 이외에도 △언제든 합리적으로 새 제품 교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주얼리 바꿈’ 서비스 △다이아몬드 도매거래 플랫폼 ‘다이아민족’ △귀걸이, 반지, 팔찌 등의 주얼리를 온라인 환경에서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증강 현실 솔루션 ‘스타일AR’ △주얼리 360도 스틸, 동영상 자동촬영 ‘360포토’가 참여했다.

한편 작년 12월 22~23일 열린 2020 주얼리 스마트 위크 행사에서는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주얼리 업체들의 유통과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주얼리 기반 IT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행사가 운영되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스페이스42는 주얼리 쇼룸과 공유 오피스, 스마트 스튜디오, 공동 작업실, 3D 프린터실 등의 코워킹 스페이스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얼리 제조 기반(왁스 사출, 세척 분야) 협동 로봇 및 온라인 화상회의 시설 등을 도입해 언택트 시대에 변화하는 비즈니스 서비스 정보를 주얼리 종사자에게 안내하고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담당자는 “이번 주얼리 스마트 위크는 다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유통과 서비스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보와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해는 현장에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서비스 플랫폼과 주얼리 종사자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자리도 만들었고, 주얼리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개요 ]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서울의 특화 산업인 주얼리 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디자이너 허브로서 서울시가 지원하고,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8QtI9Do6RHtatZY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