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5일부터 진행된 '위아더'의 오픈하우스 행사가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19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는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과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 '오슬 팩토리'를 투어하면서, 위아더의 비전과 가치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ENC월드, 신성통상, 와디즈등 주요 관계사 및 협력사 총 25개 업체가 방문하였다. 방문객은 오슬 팩토리 내 패턴실, 재단실, 봉제실등을 둘러보며, Auto CAM 재단 설비, 3D 시뮬레이션등 오슬의 최첨단으로 고도화된 의류 생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다.
오슬 조형일 대표는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오슬의 스마트 의류 생산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오슬 팩토리를 통해 기존 의류 생산의 문제점들이 많은 부분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을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 이번 오슬 팩토리 투어를 경험하신 관계자분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고, 앞으로 생산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 부분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룰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 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위아더는 현재 공장 약 1,900곳, 디자이너 회원 약 8,000명에 달하는 의류 제작 플랫폼 ‘오슬(Osle)’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 검색부터 비교견적, 전자 계약 그리고 3D시뮬레이션과 패턴을 활용한 스마트 One-Stop 생산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아더 소개
위아더는 의류회사(디자이너)와 생산공장을 연결해주는 의류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03월 현재, 디자이너 회원 4500명, 의류 생산공장 1400여개 이상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원하는 공장을 검색할 수 있는 '공장 찾기' 서비스와 최적의 공장을 추천해주고 가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매칭 하기' 서비스, 의류 제작 맞춤형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샘플부터 제작, 검수, 포장,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생산 대행 서비스 '생산 메이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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