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프로젝트 
- 본 브레이킹 댄스 크루, 센터피즈와 함께 한 영상 콘텐츠 공개



패션 브랜드 우알롱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위한 ‘100stage(백스테이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본 브레이킹 댄스 크루인 ‘센터피즈(CTPZ)’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한다. 

100stage는 역량 있는 영 아티스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서포트하기 위해 우알롱이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Who is Next’ 프로젝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다 넓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을 찾아 소개하고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옷을 선보여 온 우알롱은 이번 프로젝트와 함께 ‘Woolang ST.LIT’이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함께 선보인다. ‘ST.LIT’은 음악과 춤을 비롯한 모든 거리의 문화를 내포하는 ‘Street’와 ‘취했다’라는 의미의 ‘Lit’의 합성어로 거리의 모든 문화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우알롱의 철학이 담겨있다. 

‘Woolang ST.LIT’의 의미를 담아 진행하는 100stage의 첫 번째 주인공은 본 브레이킹 댄스 크루인 ‘센터피즈(CTPZ)’다. ‘본 브레이킹’은 ‘뼈를 꺾는 듯한 격한 춤’을 뜻하는 말로 관절을 활용해 신체의 유연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다이내믹한 춤이다. 

국내 최초의 본 브레이킹 댄스팀인 센터피즈는 ‘부산행’, ‘킹덤’, ‘반도’, ‘지옥’ 등을 통해 좀비와 출연자들의 움직임을 만들어낸 팀으로도 유명하다. 리더인 언데드(전영)를 주축으로 뮤턴드(이도헌), 민준(김민준), 부르스(전한승)으로 구성된 센터피즈는 댄스라는 하나의 장르를 뛰어넘어 영화와 드라마 등의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유일무이한 댄스팀이다. 



<사진 출처 – 우알롱>



우알롱은 1월 5일 오후 6시, 우알롱 유튜브를 통해 센터피즈와 함께한 100stage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본 브레이킹의 역동성과 예술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센터피즈의 퍼포먼스와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피즈의 리더 전영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센터피즈와 우알롱의 100stage 취지가 비슷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본 브레이킹은 아직은 생소한 장르지만 이번 100stgae를 통해 대중에게 보다 신선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우알롱의 100stage는 다양한 장르와 문화의 숨겨진 아티스와 함께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우알롱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알롱은 2022년에 우알롱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한 확장된 새로운 라인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