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디올 크루즈 패션쇼의 비밀을 담은 다큐멘터리 ‘그리스 바 재킷’ 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디올 |
아테네 출신의 영화 제작자 마리아나 에코노무가 디올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로부터 전권을 위임받아 탄생시킨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2 디올 크루즈 패션쇼의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은밀한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장인과의 자유롭게 소통하며, 오랜 세월 동안 가내 계승된 전통을 바탕으로 디올의 헤리티지와 그리스 문화를 다시금 연결 짓는 특별한 순간을 다큐멘터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위해, 마리아나 에코노무는 프랑스에서 그리스, 그리고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패션쇼가 열리는 장엄한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에 함께 했던 모든 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나의 컬렉션을 창조하기 위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부단한 발자취를 되짚어 나갔다는 점 또한 주목할 또 하나의 포인트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대담함의 교차점에서 마법과 꿈이라는 매혹적인 오디세이를 펼쳐나가는 신비로운 이야기는 디올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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