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년 전통의 벨기에 수제 초콜릿 노이하우스가 카카오 선물하기를 필두로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런칭한다.
벨기에 수제 초콜릿 노이하우스 |
노이하우스는 프랄린을 최초로 발명하고, 벨기에 왕실이 Royal Warrant Holder(로열 워랜트 홀더)를 수여한 정통 브랜드로 고디바, 길라델리와 함께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힌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미식선물’ 코너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히스토리 콜렉션’은 1857년 창립부터 160년간의 스토리가 14개의 프랄린에 담겼다. 브뤼셀 세계 엑스포, Albert 2세 왕자의 결혼 기념, 벨기에 왕과 여왕의 즉위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프랄린의 스토리를 맛으로 경험케 하는 노이하우스 대표 상품이다.
현재 노이하우스는 제주 JDC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고급 수제 초콜릿에 대한 국내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시작으로 마켓컬리, SSG,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발랜타인데이 시즌에 맞춰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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