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직무 추천과 취업컨설팅 기능 탑재
- 허수 지원자를 필터링하여 적합 인재 추천
- 직무 전문가들이 직접 채용 돕는 N잡 플랫폼
종합 HR 서비스 기업 스카우트(대표 문영철)가 오는 2023년 1월 1일에 새로운 인재 추천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1998년부터 온라인 채용 플랫폼 시장의 선두주자로 명맥을 이어왔다.
2023년 1월 1일부터 스카우트는 채용 공고를 게시하는 기존 취업포털의 방식에서 벗어나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무 전문가와 AI 직무 추천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매칭하는 형태로 진화한다.
스카우트는 오랜 기간 축적한 인재 비즈니스 노하우를 담아 급변하는 온라인 채용 플랫폼 시장의 표준을 제시하고, 미스매칭 문제를 해소하여 채용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새로운 인재 추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스카우트’ 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직무 이해도가 높은 현직자들이 주니어급 인재들에게 커리어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무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기업에 추천하며 ▲600만 건의 데이터를 학습한 AI 직무 추천 기능은 구직자에게 적합한 직무와 포지션을 추천한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는 포지션에 적합하고 입사 의지가 있는 지원자를 추천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묻지마 지원자’의 이력서를 검토하며 낭비하는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
또한 직무 이해도가 높은 현직자들은 해당 직무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을 직접 컨설팅 하면서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다. 구직자는 직무에 대한 준비 상태를 점검할 수 있고, 컨설팅을 기반으로 적합한 직무에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직무 전문가의 추천으로 기업에 취직하는 경우 직무 전문가에게 추천 보상금이 지급되며, 취직한 구직자에게도 취업 축하금이 지급된다.
스카우트의 기업회원과 취업 컨설턴트 등의 일부 관계자들은 현직자들이 구직자의 취직을 돕는 활동으로 많은 보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N잡이 탄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스카우트의 인재 추천 플랫폼 안에서 구직자와 현직자들이 채팅을 활용하여 취업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관심 있는 직무의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네트워킹 서비스도 탑재했다.
스카우트는 페이버스 그룹(1985년 창사)의 계열사로 30년 이상 인재 비즈니스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취업포털 ▲전직지원 ▲도급 및 인재파견 ▲커리어 컨설팅 ▲헤드헌팅 ▲HR 컨설팅 ▲온라인 채용 솔루션 ▲일용직 매칭 플랫폼(베테랑) ▲홈케어 매니저 매칭 플랫폼(클린베테랑) 등 종합 H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카우트의 문영철 대표는 “24년간 운영한 기존의 취업포털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채용 시장의 많은 문제점을 분석했고,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라며, “주니어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 현직자들에게 많은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N잡을 만들고, 스카우트가 커리어 멘토가 되어 얼어붙은 채용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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