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매칭의 계절인가? 라이프 사업 전반의 인재매칭과 헤드헌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한스컨설팅(대표 한용희 www.ehansc.co.kr)이 최근 폭풍 성장세다. 넘쳐나는 구인의뢰와 구직자들의 매칭 요청으로 주말도 없이 인터뷰와 인재서치를 거듭 반복하고 있다.


사진 : 한스컨설팅 제공



최근 한스컨설팅에는 구인 의뢰사들이 업종불문 노크, 헬스케어 ㆍ 바이오 ㆍ의료장비 등 4차 산업이 주종을 이루며, 일부 패션기업들과 화장품회사, 플랜트 수출기업들도 소문난 인재매칭 노하우를 듣고 상담문의를 시도한다.

구인 의뢰사가 찾는 인재들의 연령대는 대부분 30대 초반부터 40대 초중반, 대리 과장 차장급이 주류를 이룬다. 한스컨설팅의 인재DB가 그만큼 알짜 이거나, 인재서치 능력이 탁월하다는 이야기다. 정보통신 전기 전자 반도체 부문과 금융, 정부 공공전문서비스를 비롯 소비재 패션 유통 부문, 의료 제약 바이오 등 총 2만 여명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대형 주요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물론 넥슨, 엔씨소프트, KAKAO, SKT 등 시스템 개발자, 서버 보안 네트워크 운영체제 전문관리자, SI NI 및 솔루션 영업, 보안전문 컨설턴트 등 다양한 인재DB를 확보하고 있다.

이에 한스컨설팅은 IT ▪ 게임 ▪ 의료 ▪ 금융 ▪ 법조 ▪ 코스메틱 ▪ 식품 부문에서 패션 유통까지 인재 채용 컨설팅과 헤드헌팅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다.


한용희 한스컨설팅 대표

한용희 한스컨설팅대표는 "한스컨설팅은 검증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서치해 최적화된 인재DB를 신속 정확히 제공합니다. 산업별 회사별 직무별 최적의 인재를 추천합니다. 패션 부문은 다양한 직종과 스펙으로 헤드헌팅 업무에서도 매력이 충분한 분야 입니다. 후보자들은 화려함 속에 내재된 뼈를 깍는 노력이 숨어 있고, 끊임없이 개발하고 새로움을 찾으며 트렌디하게 삶을 지속해 가는 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 또한 재밌습다."라고 현재의 헤드헌팅 사업을 설명했다.

또한 "한스컨설팅이 보유한 인재 DB와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한 인재 추천으로 새로운 채용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한스컨설팅은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인재 채용을 통해 기업의 전략 수행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하나가 되어 업무를 수행합니다. 패션산업에도 최근 빅데이터, AI, VR, 스마트팩토리 관련 IT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품기획과 디자이너, 마케팅, VMD, 샵마스터에 대한 구인 의뢰 수요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라고 최근이 현황을 설명했다.

한편 헤드헌터 경력 17년째인 한용희 한스컨설팅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월 평균 5건 이상 인재 컨설팅 업무를 전개한다.

한용희 대표는 단국대 전기공학을 전공, 성균관대 마케팅전공 MBA를 마친 한 후 자동제어시스템 업체인 나라컨트롤과 홈네트웍 및 수배전반 관련 아남르그랑, IDC 및 ISP, DR센터, VOIP 관련 KDDI KOREA, RFID 및 반도체 관련 쓰리에이로직스 등에서 기술 영업과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구축했다.

이후 헤드헌팅 전문업체 맨파워코리아에 2006년 입사해 IT 및 전자상거래, 반도체 전문 헤드헌터로 입문, 서울외대 스카우트 이사 역임후 2012년 3월에 한스컨설팅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