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연과 함께한 에비앙의 광고 캠페인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수입, 판매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에비앙이 배우 김지연을 모델로 전격 기용,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지연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영상에서 김지연은 수영장과 실내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싱그러움과 수분 충전 후 활기찬 일상의 모습을 뽐냈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광고 영상에는 청정 알프스 수원지를 연상케하는 푸른 수영장에서 물과 교감하며 수분을 충전하는 모습이, 실내를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무료한 일상 속 에비앙으로 활기를 충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에비앙 관계자는 “배우 김지연이 가진 맑고 싱그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프랑스 알프스에서 온 나의 스몰럭셔리’라는 에비앙의 정체성과 부합한다”며 “이번 모델 기용을 시작으로 소비자에게 에비앙 ‘나를 위한 수분 충전’ 캠페인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비앙은 프랑스 알프스에서 생산되는 천연 미네랄 프리미엄 워터로, 4800m의 알프스산맥 청정 자연의 눈과 비가 특유의 빙퇴석 점토층 사이를 지나 약 15년에 걸쳐 느린 속도로 내려오면서 자연 정수된 것이다. 에비앙은 대표 프리미엄 워터로 미네랄이 풍부해 120년 넘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