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산업 전반에서 지속 가능성 테마가 주목받는 가운데 고급 패션의류 부자재 전문기업 코벳그린(대표 오예조, COVET GREEN www.covetgreen.com)이 유럽과 일본 협력업체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단추 버클 액세사리를 선보이며 친환경 비즈니스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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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유명 브랜드와 한국의 중견 패션기업은 폐원단 쓰레기봉투 페트병 등으로 만든 기상천외한 소재를 활용해 패션아이콘으로 제시하는 추세다.


이제 지속 가능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의류는 일부 마니아층에 국한되지 않고 대형 플렛폼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 패션계에서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


지속 가능 패션은 환경 친화적으로 접근한 원단 및 의류부자재를 지칭, 코벳그린이 제공하는 단추,버클, 액세사리는 현재 유럽과 일본에서 통용되는 지속 가능 패션부자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바이오 기반의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가 최소 25%로 구성된 바이오 기반 수지의 폴리에스터를 비롯 사과, 파인애플, 옥수수 등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생산되거나 생물학적 폐기물로 대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비율이 강조된 가죽 모조품 등이 있다.


오예조 코벳그린 대표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많은 브랜드가 생길 것이며, 세계적으로도 지속 가능한 패션 시장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진주, 뿔, 미네랄, 대리석 분말, 시리얼, 야채 등 천연폐기물 재활용 제품으로 만들어진 폴리에스터는 50%, 천연 및 광물 폐기물로 구성된 가죽 모조품도 20%에 정도 됩니다.


코벳그린의 패션 부자재중에서 '생 분해성 에코 갈랄 라이트'는 주로 카제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잉 생산된 우유에서 추출하여 먹이 사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약 100년 만에 퇴비화 상황에서 100% 생분해된다. 또한 나무, 코코넛, 코로조, 뼈, 진주, 진짜 뿔과 같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책임감 있게 관리한 제품만을 엄선해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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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벳그린의 협력회사는 2022년에 GRS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인증된 제품이 코벳그린이 수입하는 제품의 일부 범주를 다루고 있고, 고객에게 전달되는 제품에 대한 공급망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GRS는 자원(원재료, 물, 에너지)의 사용 감소를 촉진하고 재활용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 모델의 성장을 위한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가장 중요한 국제 표준이다.]

코벳그린의 협력회사는 Zama 및 Brass 합금의 메탈버튼, 버클 및 최소 재활용 함량이 45%, 최대 90%, 심지어 100%인 순수 아연과 같이 소비자의 전후 재활용에서 인증된 금속단추.버클,하네스 등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최초이자 현재로서는 유일한 회사다.


글로벌 재활용 표준(Global Recycle Standard)는 제품에 최소 20%의 소비 전후 재활용 재료가 포함되도록 하고, 재활용 재료가 사용되는 제조 활동 및 프로세스가 환경 및 사회적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관리 모델 및 절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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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코벳그린 협력 회사는 환경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 없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그린피스가 추진하는 캠페인의 초대를 수락하여 Detox MyFashion 이니셔티브에 동참했다.


또한 코벳그린(www.covetgreen.com)은 지난 2021년부터 오코텍스인증(OEKO-TEX) 제품과 친환경 리사이클 등 지속 가능한 제품의 품목을 점차 확대 해나가고 있으며, 코벳그린 이탈리아 협력업체는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정한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