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

잠실 종합운동장 사거리에 위치한 선수촌병원(대표 원장 김상범)은 정확하고 빠른 진단 및 환자 편의 제공을 위해 최신 MRI 장비를 도입하여 활발하게 사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잠실 선수촌병원이 도입한 필립스사의 Achieva 3.0T MRI는 32개 채널 RF수신기와 높은 감도의 내장형 Gradient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고해상의 이미지를 빠르게 생성하여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특수 영상 기술로 고급 영상을 구현하여 정확한 영상 판독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환자의 편안함과 안전을 고려한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환자의 편리한 이동과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기존 MRI 장비에 비해 넓은 출입구, 저소음 및 빠른 검사 속도를 제공하여 MRI 촬영 시 불안감 및 불편함을 느끼던 환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보인다.


김상범 대표 원장은 "첨단 MRI 장비를 도입하여 더욱 정확한 검사와 빠른 진단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환자분들이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또한 전문적인 케어와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촌병원은 지난 2018년 10월, 환자들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처음 도입하였고 점차적인 확대 운영으로 현재는 선수촌병원 전체 병상의 100% 이상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3.0T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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