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하다인'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에서 정범식 감독이 발굴한 신예로 화제를 모은 배우 하다인이 강렬한 열연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끌어내며 <뉴 노멀>의 보석 같은 발견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하다인은 <뉴 노멀>을 통해 처음 스크린 데뷔를 치른 신예 배우로, 신선한 마스크와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이미지,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에 앞서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이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국내 개봉 후에도 ‘어디 있다가 이제야 나왔나?(sy102***)’, ‘정말 슈퍼 루키더라구요’, ‘영화계에 보석 같은 배우가 나왔다. 


연기와 목소리가 좋다.(jell***)’, ‘놀라운 신예, 각종 신인상 휩쓸 듯(jumhoch****)’ 라는 계속 되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벌써부터 첫 데뷔작인 하다인에 대한 팬들이 생기며 뜨거운 반응이 계속 되고 있다. 


특히, 인간을 증오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연진’ 역을 위해 8kg을 감량하고, 직접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경험을 하는 등 안팎으로 노력을 기울였던 비하인드가 알려지며 실력은 물론이고 열정까지 갖춘 라이징 스타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앞으로의 활동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하다인 배우를 발굴한 정범식 감독은 <기담>의 진구, <무서운 이야기 2 – 탈출>의 고경표, 김지원, <곤지암>의 위하준, 박성훈, 박지현까지 현재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쟁쟁한 배우들의 신인 시절을 함께한 바 있다. 


하다인


각 작품에서 배우들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냈던 정범식 감독은 이번 <뉴 노멀>로 관객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비춘 배우 하다인 역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라고 말하며 “<뉴 노멀>의 ’연진’이 이렇게 멋진 캐릭터로 완성된 것은 오롯이 하다인 배우의 진심 어린 연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하다인 배우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을 해주었다”라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라이징 스타 하다인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정동원의 연기 변신과 윤상 음악감독의 영화음악 참여로 주목받고 있는 정범식 감독의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 <뉴 노멀>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또한 오는 12월 7일 싱가폴 개봉, 일본, 미국, 캐나다, 대만 등을 포함한 24개국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