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페이(대표 엄상용)가 자체 암호화폐 '파라곤 페이(PARAGON)' 토큰을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엘뱅크(LBank)에 11월23일 오후 4시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파라곤페이

엘뱅크 거래소는 약 1,00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은 15억 달러, 원화 기준 2조 원에 달하는 대형 글로벌 거래소다. 


파라곤페이는 블록체인을 통해 마일리지 결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쉽고 간편한 암호화폐 결제 생태계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최근에는 자체 온라인 몰인 '파라곤샵(PARAGON SHOP)'을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는 등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엄상용 파라곤페이 프로젝트 대표는 "파라곤 페이 토큰의 Lbank 상장은 생태계 확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성장을 위한 첫 단추를 끼우는 것으로 앞으로의 프로젝트 발전을 위한 첫 단계다"라며 "암호화폐 결제 시장의 혁신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