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보컬이자, 얼마 전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용화의 마지막 서울 행사가 공개되었다.
(사진 제공 -정용화, FNC엔터테인먼트) |
이번 서울 팬미팅은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12월 23일 오후 3시, 7시 하루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정용화는 지난 10월 21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28일 타이베이, 11월 4일 방콕, 22일 홍콩까지 아시아 투어 ‘2023 정용화 라이브 - 유어 시티(2023 JUNG YONG HWA LIVE - YOUR CITY)’를 마무리하며 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사진 제공 – 유니온픽처스) |
이번 크리스마스 팬미팅은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과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정용화의 2023년 팬미팅 ‘용화와 시간을 맞출게요’는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를 실시한다. 한편 정용화는 내년 1월부터는 일본 고베, 나고야, 요코하마에서 6차례 솔로 투어를 열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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