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 조용필 55주년 기념 한정판 선글라스 출시
대한민국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가 조용필 55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선글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뮤지크는 음악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로 시즌 콘셉트와 제품명 그리고 디자인까지 다양한 요소에서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 아티스트들과 지속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나얼’부터 실크 소닉의 ‘앤더슨 팩’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다.
가왕 조용필은 ‘Road to 20 - prelude1’ 발매 및 2022년 콘서트를 시작으로 이번 콘서트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서로 다른 세 가지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는데 이 제품들 모두 뮤지크에서 출시한 ‘조용필 55주년 한정판 제품’이다.
조용필 한정판 선글라스는 현재 뮤지크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시 가로수길에 위치한 뮤지크 플래그쉽 쇼룸에서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이번 55주년 한정판은 세 가지 모델이 각 999장씩 발매되며 예약판매 기간을 포함해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뮤지크 브랜드 팀은 “조용필의 파워를 MZ로 불리는 2030세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점을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현재 판매량이 많아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조용필의 데뷔 55주년은 전국 콘서트, 55주년 한정판 선글라스 발매를 통해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한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