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셀러혁신법인 이하 '바이나우'가 국내 1위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협력해 무신사 입점 파트너들의 생산 자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나우는 무신사 파트너 대상 선정산 서비스 확대를 위해 최근 300억원 자금을 조달했으며, 무신사와 함께 손잡고 무신사 파트너들의 생산 자금 부담 해소와 매출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매월 1일~말일까지의 구매 확정 건 매출을 기준으로 익월 10일, 판매자에게 월1회 정산금을 지금하고 있다. 현재 파트너들이 새로운 2024S/S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생산자금이 가장 많이 필요로 되는 현싯점에도 플랫폼에 자금이 묶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어, 판매자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바이나우를 통해 즉시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나우는 선정산 서비스들 가운데, 독보적인 한도시스템을 제공한다. 평균적으로 구매가 확정된 매출만 기본 제공되는 기존 서비스에서 벗어나 출고 요청된 매출, 즉 매출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한도를 반영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해 최대 2배까지 높은 한도를 제공한다.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자금 부족 혹은 시즌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바이나우를 통해 더욱 유연하게 확보할 수 있다.
바이나우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무신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뿐 아니라 최근 조달된 300억원 자금을 무신사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매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데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파트너들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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