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23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의 유명 왕홍그룹인 친구하자(交个朋友)는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전문 기업인 ㈜더에잇(The8)과 한국 라이브커머스 협약 및 K-뷰티 및 패션 판매 방송을 위해 1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왕홍의 방문이 기존 방문과 다른점은 기존의 경우 왕홍과 1~2명의 스탭만 입국하여 방송하는 형식이 아닌 유명 "왕홍채널”의 주요 왕홍 6명과 방송제작팀, 홍보팀, 마케팅팀 등 총 26명이라는 대규모 인원이 3일간의 K-뷰티 및 패션 방송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중국의 유명 왕홍그룹인 친구하자(交个朋友)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홍콩 증권 거래소의 메인 보드에 상장되어 있는(주식 코드: 01450.HK) 중국 최고의 '종합 미디어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중국 및 동남아 지역을 주요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기획,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인 ㈜더에잇(The8, 대표 박민우)은 지난 11월 중국 최대 SNS 플랫폼인 더우인(DOUYIN)과 손잡고 한국 패션의 중국 진출과 이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더우인 글로벌 이커머스 K패션 소싱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으며,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로써 첫 동남아에 진출을 하고 업무를 시작 했다. 


금번 한국에서 진행되는 특별 방송은 “친구하자(交个朋友)와 함께하는 K-뷰티 및 패션 한국 여행”라는 주제로 명동 등 주요 장소에서 K-뷰티 및 패션 제품 등을 더우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 판매하는 특별 기획 라이브커머스 방송이다. 





19일에는 한국과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 확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양 사가 더욱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교류 증진을 도모하는 협약식을 양사의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명동에 위치한 스카이파크호텔에서 진행한다. 


스카이파크호텔은 더에잇(The8)과 이미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맺고, K-뷰티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명동과 동대문, 제주 등 해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 호텔 내에 K-뷰티 및 패션 홍보를 위한 브랜드 쇼룸과 왕홍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기 위한 사업 추진을 시작하고 공사에 착수 할 예정이다. 


이번 친구하자(交个朋友)와의 라이브커머스 방송 행사를 시작으로 더에잇(The8)은 중국의 주요 탑급 왕홍들 뿐 아니라 베트남, 태국 등의 유명 호스트 등을 한국으로 초대하여 K-뷰티와 K-패션 브랜드의 지원과 홍보를 위해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페스티벌인 “왕홍 라이브커머스 그랜드 페스타” 행사를 2024년 연중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이미 80여명 이상의 유명 왕홍들과 협의중이다. 


더에잇(The8)의 류종현 마케팅 이사는 금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K-뷰티,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역할을 감당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관심있는 국내 기업과 브랜드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및 참여 :  더에잇(The8)  help@the8.agency

‘2023 왕홍 그랜드 페스티벌’ 참여 문의 :  nolla94@the8.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