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 작가의 개인전이 지난 3월 1일부터 시작, 31일까지 한 달간 ’SOLO EXHIBITION AN HOUR‘S DATE’.라는 테마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용산도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패션 모델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 ‘매일 아침 한 시간 동안의 데이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정희 작가의 개인적인 소통을 표현했다. 

그림 속 등장 인물 중에는 자신있는 포즈로 모델을 꿈꾸는 사람,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픈 사람,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 등 다양한 꿈을 품은 사람들이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