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콘셉트 포토


금일(4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쥠과 동시에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지난 1월 29일 발매된 (여자)아이들 정규 2집 '2'의 수록곡으로 어느 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위트 있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멤버 소연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펑크 기반의 청량한 밴드 사운드로 수많은 리스너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대중픽’에 등극, 역주행 흐름을 타고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차트 ‘PAK’(퍼펙트 올킬)까지 기록했다. 

(여자)아이들 _인기가요_ 1위 캡처본
(여자)아이들 _인기가요_ 1위 캡처본


이와 동시에 '아딱질 챌린지'는 현재까지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여자)아이들의 끝없는 신드롬 인기에 불씨를 불어넣고 있다. 

음원 차트 'PAK'부터 음악 방송 트리플 크라운까지. 정규 2집 '2' 타이틀 ‘Super Lady’(슈퍼 레이디)에 이어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계속해서 적수 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자)아이들의 추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 K-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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