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섬유박물관(www.dtmuseum.org), 어린이날 문화행사 |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꿈꾸고 있는 희망하는 미래의 ‘나’를 주제로 여러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들로 구성되어 있다.
광목 파우치에 물감을 이용하여 자신의 꿈을 표현해보는 “꿈 주머니 만들기” , 미래의 멋진 자신의 모습을 담아보는 “패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자이언트 꽃으로 꾸며진 포토존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진을 붙여 엽서를 적어볼 수 있다.
소방관, 경찰관, 우주비행사 등 다양한 직업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복식 체험도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어린이들이 5가지 체험을 완수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첫날인 5월 4일 3시부터는 2층 전시홀을 무대로 패션쇼가 진행된다.
이번 패션쇼는 박물관 특별전 “패션디자이너, 문화를 이끈 사람들” 연계 행사로 진행되며,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행사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미술관주간을 맞아 방문객 누구나 “박물관×그리다” 행사에 참여해 볼 수 있다. 박물관의 전시를 감상하고 박물관 굿즈 아이디어를 스케치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추후 당선되면 상품이 주어진다.
그리고 섬유창작소에서는 박물관·미술관주간에 문화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기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dtmuseum.or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053-980-1033 (임교순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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