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샤넬 쇼에 참석한 고윤정, ‘후광이 따르는 비주얼’ 
샤넬 2024/25 크루즈 컬렉션, 심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통한 매력적인 아이템 공개 

자료 제공: 샤넬(CHANEL)


5월 2일, 배우 고윤정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진행된 샤넬(CHANEL)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윤정은 샤넬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첫 샤넬쇼 참석한 것으로,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룩 56번인 블랙과 라이트 블루 코튼 소재의 풀오버와 스커트 와 함께 블랙 앤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이와 함께, 2023/24 공방 컬렉션의 카프스킨 소재의 스몰 미니 쇼핑백과 2024/25 가을-겨울 프리-컬렉션의 이어링, 2022/23 공방 컬렉션 램스킨 샌들 힐을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샤넬의 새로운 앰버서더다운 매력을 뽐낸 고윤정의 자태는 현장의 이목을 한껏 사로잡았다. 고윤정이 참석한 이번 샤넬의 2024/25 크루즈 컬렉션 쇼는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Virginie Viard)의 손길로 탄생했으며, 수중 몽상의 실을 따라 심해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사랑에 빠진 작은 물고기, 어망, 조개껍데기와 조개를 비롯한 자수가 드레스, 수트 재킷, 조끼, 파유(faille) 블라우스, 티셔츠, 짧은 베스트 상의에 등장하고 수면 위에서는 햇빛의 은빛 반사, 선과 형태의 굽이치는 물결이 수영장에서 보내는 여름날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모습은 네오프렌 같은 저지, 트위드, 시퀸 재킷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후드와 프레스 스터드 외에도 이번 컬렉션은 스웨트 셔츠의 클래식한 특징을 재해석하여 물고기 프린트 시폰 소재로 만든 특별한 버전을 선보이고 수영복도 등장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 피플게이트(PEOPLEGATE) 기사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