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스 오리지널스(CLARKS ORIGINALS), 시빌리스트(CIVILIST)와 협업 제품 발매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 오리지널스(CLARKS ORIGINALS)가 지난 5월3일(금), 베를린 기반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시빌리스트(CIVILIST)’와 협업 제품을 발매했다.
사진제공: 클락스 오리지널스 (CLARKS ORIGINALS) |
클락스 오리지널스의 대표 상품인 ‘왈라비’와 ‘트렉 뮬’을 활용한 협업 제품이 공개, 시빌리스트 팀 멤버들이 직접 그린 핸드 드로잉 이미지와 낙서들이 시빌리스트 로고와 함께 어퍼 전체에 디보싱(음각 처리) 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두 스타일 모두 블랙 스웨이드 컬러로 발매, 시빌리스트 단독 상품인 왈라비 퍼플 스웨이드도 공개됐다.
시빌리스트는 2009년 독일 베를린의 미떼 도심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로 베를린의 클럽 문화와 아티스트, 스케이트보드 씬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확고한 개성과 진정성을 보여주며 스케이트 보더들의 컬쳐 허브이자 아지트로서 자리 잡았다.
사진제공: 클락스 오리지널스 (CLARKS ORIGINALS) |
사진제공: 클락스 오리지널스 (CLARKS ORIGINALS) |
커뮤니티와 문화에 초점을 두어 스케이트보드 숍 및 스트릿웨어 부티크, 전시 공간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체 의류 라인도 유명하여 칼하트, 라코스테, 아디다스, 스투시, 컨버스, 반스, 나이키 등과도 협업을 지속중이다.
클락스 오리지널스와 시빌리스트의 협업 제품은 5월 3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왈라비 블랙 스웨이드 제품 한가지가 시판됐다. 제품은 웍스아웃, 카시나, 스컬프 스토어, 튠, 분더샵 매장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몰(www.clarkskorea.co.kr)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클락스 오리지널스 (CLARKS ORIGINALS) |
클락스는 1825년 영국 사이러스 & 제임스 클라크(Cyrus & James Clark) 형제가 양가죽 슬리퍼를 만들면서 태어난 캐주얼 슈즈 브랜드로, 2025년이면 탄생 200주년을 맞는다. 클락스는 설립 이후 오늘날까지 ‘장인정신’과 ‘혁신정신’을 브랜드의 근간으로 삼고 있으며, ‘데저트 부츠’, ‘왈라비’, ‘데저트 트랙’ 등 시대를 초월한 스테디셀러를 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뮤지션, 아티스트, 문화 아이콘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클래식 슈즈로 자리잡았다. 클락스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의 리테일, 홀세일, 프랜차이즈,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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