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S, ‘네이버 해피빈(happybean.naver.com)’ 콩 저금통 20억 돌파 기념식 진행
의류 브랜드 PVCS(대표 백종민(춈미))가 4월 29일 ‘네이버 해피빈’에서 개최한 콩 저금통 20억 돌파 기념식에 참석했다.
PVCS, ‘네이버 해피빈’ 콩 저금통 20억 돌파 기념식 진행 |
PVCS는 2020년부터 네이버 해피빈, 기업 콜라보, 사진 전시회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 주기적으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그 중 네이버 해피빈의 콩 저금통에 브랜드 자체 기부금과 고객, 팔로워의 콩(네이버 기부금 + 개인 기부금)이 모여 2024년이 된 현재 해피빈의 콩 저금통 중 가장 높은 저금액을 기록하고 있다.
PVCS의 해피빈 콩 털이 프로젝트는 4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저소득 여학생을 위한 생리대 지원을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하게 도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3월, 27차 콩 털이를 완료하였으며 누적 20억 원의 기부금을 달성했다.
이에 해피빈은 감사 차원의 기념식을 열어 네이버 1784 사옥에서 진행하였다.
PVCS의 관계자는 “해피빈 콩 털이 프로젝트는 단순 기부가 아닌 고객과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에 큰 의의가 있는 프로젝트로, 고객과의 높은 소통력이 강점인 PVCS만의 특색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이제는 기업의 문화 일부가 되어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PVCS는 올해 론칭 7주년을 맞이한 의류 전문 브랜드로 누구나 천천히 오랫동안 입을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한 폭넓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3년 LA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으며, 현재 2040 여성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