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언어 번역 기사 보기 - Translate

'URBAN BREAK2024' 7.11~14 COEX, SEOUL 개최

아시아 최대 어반 & 스트릿 아트 페스티벌 URBAN BREAK(urbanbreak.com)가 URBAN BREAK Organizing Committee 주최로 2024년 7월11~14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URBAN BREAK 2024

어반 브레이크(URBAN BREAK)는 URBAN BREAK Committee, URBAN COMPLEX Corp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ARTS COUNCIL KOREA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24년 5주년을 맞이해 '오감만족'이라는 컨셉으로 관람객들이 다양한 감각을 통해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예술축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어반 브레이크(URBAN BREAK)는 어반&스트릿 아트를 기반으로 시각 예술의 다양한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ART FESTIVAL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장르에 구분을 두지 않고 각자의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나가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시각 예술을 토대로 음악 / 패션 / 스트릿 댄스 / F&B 등의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올해 어반 브레이크(URBAN BREAK)의 THEME는 'Crazy Experience'으로 설정, 보다 감각 중심의 접근을 통해 관람객들이 예술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기존 아트페어의 형식적인 레이아웃에서 벗어나 독특한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 콘텐츠에 대한 관람객의 경험을 향상시키고 극대화하는 매력적인 공간 디자인을 목표로 공간재생을 표현한다.


이번 어반 브레이크를 통해 선보이는 작품들과 작가는 

▲유럽의 노부부를 보며 저렇게 늙어가고 싶어하는 작가 구딩아트의 시작, 최종춘과 구사나 부부의 행복한 일상속 아름다운 장면 
▲섬에 고립된 캐릭터 윌슨과 그의 친구들에게 흘러들어오는 물건들의 이야기를 담는 작가 윌슨 페어즈(@wilson.pairs) 
▲같은 음악, 같은 장소, 같은 재료. 그럼에도 매번 다르게 움직이던 몸의 기억을 되새기며 리에서 추던 춤은 고스란히 작업실로 옮겨가 고민과 페인팅으로 다시 태어나 다채로운 퍼포먼스라는 이르으로 보여주는 작가 필독(@fxxldoggssy) 
▲도전적인 시각화 기술과 예술을 융합해 놀라운 결과물을 보여주는 창작 집단 Nerdy Artist Union, 엔에이유 
▲“저는 자는 시간 빼면, 계속 그냥 그렸어요.” 모든 걸음이 오직 그림뿐이었던 故김정기 작가(@kimjunggius). 김정기 작가의 마지막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국내 최대 규모의 콜렉션으로 전시될 이 아트토이! 
▲ 파충류와 괴수, 신화 속 생물들에서 시작된, 끝없는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의 작품, 천재적 아티스트, 니콜라스 블레이크 @nicholas.blake.art 
▲거리의 낙서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며 2015년에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했던 존원.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 
▲ 일상 속에서 보석 같은 순간을 포착, 여전히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미스터두낫띵 Mr.DO NOTHING 
▲정해진 주제를 그래피티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관객 투표로 승자를 가리는 그래피티 배틀 '월 브레이크' 
▲호주의 광활한 자연을 바탕으로 마법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아티스트 재닌 다도(@janinedaddo) 
▲시그니처 캐릭터를 비롯, 사이크롬만의 독특하고 키치한 스타일의 아트웍, 스니커콘의 키 비주얼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아이코닉 아티스트 사이크롬(@psychrome) 등을 들수 있다. 

이와함께 어반브레이크(URBAN BREAK)를 통한 CRAZY EXPERIENCE와 SPECIAL EXHIBITIONS는 아래와 같이 구성된다. 

장르 구분없이 각자의 독특한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 나가는 아티스트 
오감만족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아트 페스티벌! 


[ CRAZY EXPERIENCE ] 

1. 상상을 뛰어넘는 전세계 어반 & 스트리트 아티스트들의 전시와 팬 사인 / JONONE, VANCE, DULK, COTÉ, Nicholas Blake 등 15명의 팬사인회 

2. 예술을 주제로 하나로 뭉친 막강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라인업! / 스트릿 댄서 리아킴X OWA-7HO 업사이클링 아트 퍼포먼스 / 조지 오웰의 1984 소설과 AI의 만남, 김정기 작가의 마지막 컬래버레이션 눈불토끼 

3. 풍성한 팝아트와 아트토이 특별전, 베어브릭 마니아들을 자극하는 유니크 피스들의 축제! / 국내 최대 규모의 베어브릭 컬렉션 전과 팝아트 & 아트토이 특별전 

4. 오직 어반브레이크에서만 즐기는 라이브 드로잉 쇼 / 세계적인 아티스트 DULK가 선보이는 2.5미터 조형물 라이브 페인팅 / 김정기, 그의 친구들의 라이브 드로잉 쇼 / 더 힙해진 라이브 그래피티 배틀 The Wall Breaker 

5. 국내 유일 음식 전문기자가 세팅한 풍성한 F&B 존 / 맥주, 피자 등 어반브레이크가 PICK한 먹거리로 구성된 푸짐한 F & B 존 

[ SPECIAL EXHIBITIONS ] 

■ NOT @ TOY 베어브릭 : 국내 최대 규모의 베어브릭 컬렉션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 동시대 문화를 담는 현대판 아트캔버스이자 아트토이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베어브릭의 레어템과 1,000여종의 스페셜 컬렉션과 콜렉터들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 POP CULTURE SQUARE : 팝 아트, 팝 아트 토이, 디지털 팝 아트워크, 인터렉티브 아트 등 어반 팝 아트 & 컬쳐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스페셜 전시. 코테 에스크리바, OG 슬릭, 싸이크롬, 예카 하스키, 나이코스, 데이브 펄수에이, 트리스탄 이튼, 테오도루, NAU 등 국내외 팝 아티스트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 Great Graffiti Artist : 거리의 낙서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며 2015년에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수상했던 JONONE, 마이애미 MUSEUM OF GRAFFITI 에서 개인전을 한 VANCE, 내셔널 지오그래픽 글로벌 엠버서더 DULK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 

■ Dance with Animals : 내셔널 지오그래픽 앰배서더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덜크(DULK)와 영재 아티스트 니콜라스 블레이크(Nicholas Blake), 조슈아(Joshua), 우크라이나 영재 아티스트 마리아(Mariia), 소피아(- Sofia)의 예술 작품들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개선. 

■ LIA Kim : 거리의 흔적을 사진과 회화, 패션으로 연장하는 아티스트 OWA-7HO와 국내 독보적인 스트릿 댄스 아티스트 리아킴의 콜라보레이션. 예술과 환경에 대한 두 작가들의 세계관이 업사이클링 콜라보레이션으로 재탄생. 

■ JUST DRAW IT 김정기 : 김정기 작가와 국내외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라이브 드로잉과 리멤버 전시. 쿨레인 작가가 디자인하고 김정기 뮤지엄과 어반브레이크가 공동 기획한 김정기의 유작을 모티프로 제작한 한정판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 'HIGH FIVE_5개의 감각' 미디어아트 특별전 : 올해 5주년을 맞이한 어반브레이크에서는 중요한 화두로 생각해오고 있던 CRAZY EXPERIENCE 라는 메인 타이틀을 해석한 'HIGH FIVE_5개의 감각' 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전시를 개최. 

■ Al Art 특별전 :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동물농장] 의 구절들을 해석하고, AI를 통해 이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안준 작가와 함께 진행. 

■ ASIWANT :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지희와 스트릿아티스트 장지광의 서브컬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즈아이원. 가슴이 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설레임의 순간을 스트릿컬처의 요소로 표현한 브랜드로 서브 컬처를 지지하는 다양한 아티스트 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복합 문화공간

[ ART FOR TOMORROW ] 

URBAN BREAK ESG아트프로젝트로 문화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기후위기, 환경보호, 평화와 화합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술을 통한 연대와 변화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2022년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가 참여한 그린아트포스터 캠페인을 1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자기만의 시선과 표현으로 예술적 재능과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하여, 미술을 통한 새로운 연대와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2023년 AI로 만들어 보는 멸종위기 동물 캠페인 등 지속가능한 우리의 삶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구에 방문한 AI 아티스트 패즐로(PZLO)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관객이 직접 만들어낸 다양한 동물의 이미지들이 미디어 월에 구현되는 'PZLO의 아트 캡슐'이 진행되었다. AI가 만들어 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이고, 관객이 직접 작품에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었던 프로젝트다. 

2024년 URBAN BREAK부터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의 발전을 준비 중이다. Dance with Animals, 내셔널 지오그래픽 앰배서더이자, 세계적인 아티스트 덜크(Dulk)와 영재 아티스트 니콜라스 블레이크(Nicolas Blake), 조슈아(Joshua), 우크라이나 영재 아티스트 마리아(Mariia), 소피아(Sofiia)의 예술 작품들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전환하고자 한다. 

[ URBK LAB GLOBAL ARTIST IP AGENCY ] 

URBK LAB은 URBAN BREAK가 만든 글로벌 아티스트 IP 에이전시로서 매니지먼트를 통하여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며,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아트 콜라보레이션과 크레이지 익스피리언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각예술과 스트릿 컬쳐, 패션, IT, 음악 등 다양한 컨텐츠와의 확장을 만들어 내는 글로벌 아티스트 IP 에이전시이다. 아티스트와 함께 새로운 아트 IP를 기획하고 발굴하여,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을 도모한다.

아티스트가 만든 창작 활동을 통한 활용 방안을 함께 탐구하고 창작물의 활용과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창작권을 존중하며, 활발한 창작 영역 전개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예술 환경을 제공하며,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작업 환경과 아티스트 간의 교류를 지원한다. 

가치관, 공정성, 객관성, 잠재력 등 전문 평가를 통해 현재와 미래적인 관점으로 판단하고 활발한 아트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시대적이며 사회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 출처 : 어번브레이크 SNS @urbanbreak_official/

 
[ OPEN CALL ARTIST Archive 34인 ]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뚜렷한 색을 가진 34팀의 오픈콜 아티스트!

레이지비디오(@lazyvideo) : 영화 연출, 댄스, 회화 등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비디오라는 매체 앞에 서서 이야기합니다. 비디오가 가진 가능성과 한계에 집중하면서.

김정혜(@j.kim_612) : 누군가에겐 그저 버려질 나무 조각이지만, 김정혜에게 도착한 나무 조각은 곧이어 그만의 숲을 재건할 수 있는 귀한 도구로 재탄생합니다.

666(@rywg666) : 존재하지 않지만 언젠가 존재하게 될 미래. 디지털이라는 허상과 작가라는 실존 사이에서 그는 멀고도 희망적인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최윤아(@choiyoona1) : 물고기는 자라며 점점 더 큰 바다로 나아갑니다. 그런 그들의 항해가 더 넓은 하늘까지 이어지기를 최윤아는 소망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문경(@lemonlunalove) :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것들을 떠올리면, 문경은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고는 그를 잘 다듬어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냅니다.

▣ 고은주 : 예측할 수 없는 미래가 주는 불안함이 현대인에게 내재돼있다는 것을 절실히 알기에 자신만의 그림으로 모두와 안정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김우진(@kimwoojin_archive) : 스테인리스가 가진 강한 물성과 지속성을 담은 동물들은 사육사라는 어릴 적 꿈에 기대어 더욱 선명하게 살아움직입니다.

Eighty eight(@8.eighty_eight.8) : 레트로와 뉴트로. 단지 그리워하기보다 즐기고 적극적으로 행위하는, 새 시대의 감상법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제작합니다.

Soma(@soma_toyz) : ‘동물을 사랑하기 전까지 우리 영혼의 일부는 잠든 채로 있다’는 아나톨 프랑스의 말처럼 작가는 무한한 애정을 주는 반려견에서 시작된 사랑을 작품 속에 담아냅니다.

김성수(@sungsoodominickim) : 금속을 두드리며 작가의 기억 속 소중한 것들을 불러옵니다. 두드리고 붙이고 해체하고. 그 작업들로 유희적 환상을 경험하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BIGZERO(@bigzero_park) : 평화로운 세계 속 버섯 친구들을 지켜주는 ‘토토 토모시’와 그들의 적 ‘머쉬리퍼’. 둘의 충돌은 언제나 파국이 아닌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갑니다.

lemming(@_lemming) : 우리에게 바람이 있기에 신은 존재할 것입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사물의 형태를 변주해가며 우리만의 신을 만드는 작업을 선보입니다.

김호정(@hhojungg) : 색 한지라는 물감으로 물들인 캔버스는 흡사 풍경과 우리 사이에 놓인 창인 듯 자연의 수많은 곡선들을 선선하게 담아냅니다.

정세윤(@jsy2700) : 사람처럼 움직이고 생각하는 동물들을 통해 인간과 현대 사회에 대한 풍자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합니다.

강민기(@kangsence) : 여러 번의 덧칠로 평면은 입체적으로 변합니다. 나의 정체성 위에 겹겹이 쌓이는 관계들로 강민기의 색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겪으며 짙어집니다.

김태기(@p_kimsss) : 즉흥과 의도를 뒤섞거나 해체하며 새로운 이상세계를 그려보지만 이내 김태기는 질문합니다. 이 세계가 과연 완전히 낯설고 이상적일지에 대해.

이기택(@leekitaekk) : 어린 시절에서 길어온 아름다운 기억과 꿈, 상상으로 만들어낸 이기택만의 동화적인 풍경은 우리로 하여금 각자만의 동산을 꿈꾸게 합니다.

폴아(@pakazoko) : 모두가 가진, 자기만의 방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어느 것도 정돈되지 않은 채 무성히 자라는 정원과 먼지가 가득한 사막으로 그려진 폴아의 방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성낙진(@njsung)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작가의 작업실을 통해 사랑하는 것들을 펼쳐냅니다. 나를 사랑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 일이 벌써 이만큼이나 커졌다는 걸 증명하는 듯이.

한의도(@u__at_) : 정보의 홍수로 진실은 중첩되거나 왜곡되고, 편견의 씨앗은 점점 자랍니다. 그 가운데에서 명확히 세계를 인지하는 시선에 관해 한의도는 집중합니다.

석예지(@seokyeji_) :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끝없이 확장하게 됐지만, 동시에 현실과의 괴리와 불안으로 더욱 커져가는 허무한 공동이 석예지의 시야에 머물러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차차(@cha._cha.__) : 모두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소녀들의 다층적인 심리를 피사체의 크기를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도시와 소녀의 관계성, 시각적인 재미 등을 표현한 차차입니다.

강리아(@li_a_k_) : 강리아의 작업실은 주거공간이자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교류의 공간입니다. 꾸밈없는 아이와 순화하는 어른의 흔적들이 섞인 아름다운 침범을 그립니다.

김성수(@icupu._) : 시간은 모두에게 같지만 다르게 쓰입니다. 김성수는 팝아트적 요소를 첨가해 그려낸 커피잔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간의 경과와 변동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mothfly(@mothfly_studio) : 가리봉이라는 뿌리를 잊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관심을 두던 소년이 작가가 되었습니다. 호기심과 상상력으로 이어져 온 창작의 서사시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정안용(@anlovesong) : 오직 한 번, 유려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그려내는 연기에 정안용은 몰두합니다. 실체 없음과 이내 소멸하는 연기가 주는 아름다움은 끝을 모르고 커져갑니다.

MALO (@malotoy) : 외형적 장애가 주는 불편함과 숨기고 싶은 복합적인 마음을 MALO는 캐릭터를 통해 풀어냅니다. 자신의 고유한 특징임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세계를 그려내면서.

DAIV (@daiv666) : 상하이 출신의 작가 DAIV는 여러 직업들을 거치며 쌓아온 강렬한 색상과 이미지들로 작가 내면과 현실 속 현상을 결합한 예술을 구현합니다.

Emans91 (@emans_91) : 이탈리아 로마 출신인 Emans91은 타국에서 접한 다양한 문화들과 그래피티 라이터의 경험을 기반으로 그만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Merve (@mevsa_) : 두려움은 무엇을 말하는가? Merve는 두려움을 없애야 할 적으로 여기지 않고, 우리의 내면 속 조금은 시끄러운 친구로 남겨두기를 제안합니다.

박윤진(@p_u_n_zn) : 사람과 소통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세상에 박윤진은 주목합니다. 친애하는 동물들이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Mori (@mori_park) : 펫 크리에이터 Mori는 어둠 속으로 비켜난 반려동물들을 달콤함의 빛으로 비춥니다. 도넛을 경유한 그녀의 시선에는 언제나 희망이 가득합니다.

유주재 (@yujujae) : 모두의 출발지이지만 도착지가 될 순 없는 태초의 세계. 캔버스와 붓, 펼쳐진 팔레트를 동력 삼아 유주재는 생명과 영감의 숲에 접속하고자 합니다.

【 어번브레이크 2024 TICKET 】 https://urbanbreak.com/2024-tickets-2024-ticket/

【 네이버 예매하기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703205?preview=1&tab=details

【 인터파크 예매하기 】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292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 Consultation and request for publication of #PEOPLEGATE article: peoplegate1@gmail.com

인기 기사 리스트

GS25, 넷플릭스와 손잡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상품화 나서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5 S/S 컬렉션 선 보여

2024년 한국패션시장 49조 6천억 전망, 2023년 48조 4천억 규모 기록

마빈박(Marvin Park), 25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과 콜라보

신화케이엔엘. '이돕(YDOB)' 써모 통풍티셔츠 HS01 출시

아디다스(ADIDAS), 김종국의 ‘아이언슈타인(IRONSTEIN)’과 컬래버레이션

크림웨이브(Creamwave), 여성 컨템 브랜드 ‘시눈(SINOON)’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된 2024 캡슐 컬렉션 발매

3R KOREA X 이팜헬스케어 MOU, 디지털 약국 '빨간약' 전파 협약

티파니, 뉴 컬렉션 ‘티파니 노트(Tiffany Knot)’ 출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dcredi), 김고은과 함께 24 가을컬렉션 라인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