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아드벡 (ARDBEG) |
매년 페스 아일(Fèis Ìle)의 아일라 뮤직 & 몰트 페스티벌 마지막 토요일에 열리는 아드벡 데이는 아드벡의 모든 것을 기념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올해는 6월 1일 토요일 아드벡 증류소와 전 세계에서 흥미로운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시에 아드벡이 이제까지 시도한 가장 독특한 실험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아드벡 스펙타큘러(Ardbeg Spectacular)와 함께 아드벡 데이를 기념한다.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한 아드벡의 첫 위스키인 이 아방가르드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드벡에서 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경이로운 풍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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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배럴에서 온전히 숙성하며 전통적인 버번 숙성 아드벡을 뛰어넘은 이 위스키는 아일라 몰트에 역동적인 풍성함과 인상적인 컬러 변주를 가져다준다.
다크 초콜릿의 풍미가 옆구르기를 하고, 박하가 아슬아슬하게 외줄을 타는 한편 설탕에 절인 과일, 향초, 구운 피칸 향이 공중 곡예를 한다.
마치 서커스 공연처럼 놀라움을 선사하는 듯한 아드벡 스펙타큘러가 품은 깊고 짙은 풍미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아드벡 데이에선 아드벡 팬들을 “어둠의 서커스(Dark Circus)”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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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동안 증류소와 전 세계 현지 이벤트에서 위스키 팬들은 흥미로운 테이스팅, 독특한 게임, 피트가 선사하는 풍성한 즐거움을 통해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아드벡의 스모키하고 색다른 느낌에 빠져들 수 있다.
아드벡의 마스터 블렌더 질리안 맥도날드(Gillian Macdonald)는 “아드벡 스펙타큘러는 아드벡 데이에 어울리는 그야말로 모험으로 가득한 위스키입니다. 버번과 포트 캐스크에서 숙성한 시간들 덕분에 놀라운 풍미가 만들어졌고, 이는 아드벡 애호가들이 이전에는 결코 맛 본적 없는 새로운 맛입니다. 우리는 아드벡의 팬들이 솔트 캐러멜과 타르의 대담한 이중성과 함께 더욱 돋보이는 민트 초콜릿, 향초, 라벤더, 구운 너트의 독특한 노트를 즐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훌륭한 서커스 공연과 마찬가지로 이 역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위스키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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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드벡 데이는 오는 6월 15일 올해 두번째로 열리게 되며 아드벡 스펙타큘러와 2024 아드벡 데이 티켓은 6월 7일 오후 4시부터 데일리샷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링크는 아드벡 커미티 가입한 멤버들에게만 뉴스레터 이메일을 통해 제공되기 때문에 사전에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해두어야 한다. 자료 제공: 아드벡 (ARDB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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