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지만 화사하고 산뜻한 원피스로 멋부리기 좋은 계절이다. 별다른 스타일링 고민 없이 단 한 벌로도 근사한 서머룩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원피스는 이제 여름 필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 (왼쪽) BIBI Dress / (오른쪽) LIVIA Pique Dress


독창적이며 대담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을 결합하여 여성복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여성 브랜드 ‘가연리(GAYEON LEE)’에서 길이와 실루엣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보여줄 수 있는 원피스 아이템 네 가지를 추천한다.

가연리의 스트랩 미디 드레스인 ‘BIBI Dress’는 여름휴가 룩으로도 제격이다. 옆선의 원형 구멍이 포인트이며, 리본 디테일로 별도의 이너 티셔츠와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착용하여 다양한 무드로 연출 가능하다. 

프린세스 라인의 피티드 실루엣에 치마 부분은 골반에서 시작되는 셔링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강조하였으며, 약간의 광택감과 쿨링감이 있는 스포티한 소재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가연리의 베스트 아이템이었던 ‘LIVIA Dress’를 24SS 버전으로 리뉴얼한 ‘LIVIA Pique Dress’는 볼륨감 있는 소매 디자인과 스커트 부분의 게더로 풍성한 실루엣이 연출된다. 

코튼 피케 원단에 칼라와 주머니에 배색으로 경쾌한 느낌을 줘 캐주얼 하면서도 오케이션 웨어로 착용 가능하다.

더불어, 미니스커트 기장으로 발랄함이 배가되는 원피스를 소개한다.

‘SADIE Mini Dress’는 배색 라인 디테일로 세일러 무드를 강조하여 별다른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도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뚜렷한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루스 핏으로 체형을 커버해 주고 적당한 기장감에 추가된 배색 라인 디테일로 인해 러블리한 분위기로 만들어 준다.또한, 같은 미니 기장이어도 디테일에 따라 연출하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 (왼쪽) SADIE Mini Dress / (오른쪽) ANNA Dress


소매의 풍성한 볼륨이 특징인 ‘ANNA Dress’는 허리의 밴딩으로 편하게 착용되며, 실루엣이 강조되면서 페미닌한 무드 또한 연출할 수 있다. 

바스락한 터치감으로 착용감마저 시원하여 올여름 손이 가주 갈 아이템으로 꼽는다.한편, 근사한 서머룩을 완성시켜줄 가연리의 원피스와 브랜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gayeonlee.com)와 인스타그램 (@gayeonlee.official)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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