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은 5월 31일 금요일 오후 1시, 직원들이 함께 레드 리본을 자르며 새로운 매장 오픈을 기다리던 고객들을 맞았다. 5월 31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서울 중구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제공 : H&M 코리아


H&M은 ‘패션과 품질을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경영이념 하에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은 오픈 전부터 150여명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H&M 명동점은 H&M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컨셉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토어 중 하나이다. 

사진제공 : H&M 코리아 / H&M 명동점 여성복 전경 

사진제공 : H&M 코리아 / H&M 명동점 남성복 전경


큐레이트 된 제품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통해 제공하며, 새롭게 도입한 특별한 기능 등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 된 한층 더 높아진 심리스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는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새롭고 다채로운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해 H&M 스토어 경험을 혁신하기 위한 단계의 일환이다. 

새롭게 오픈한 H&M 명동점에는 특별하게 큐레이트 된 섬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새로운 패션 데스티네이션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 H&M 코리아 / H&M 4층 테라스 전경


H&M 명동점은 약 1580 제곱 미터로 지하 피팅룸 라운지를 포함해 6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성과 남성 컨셉을 선보인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야외 테라스 공간, 새로운 기능이 도입된 피팅룸 및 건축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계단과 패션 갤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은 아시아 최초로 이머시브 피팅룸과 스마트 피팅룸을 선보인다. 이머시브 피팅룸은 인터랙티브 스크린을 통해 시각 및 청각 경험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H&M 코리아 / H&M 명동점 내 이머시브 피팅룸을 사용하고 있다 

총 여섯 가지 테마 배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케이팝에서 영감 받은 스테이지, 제주도 풍경 등 한국 익스클루시브 컨텐츠도 포함되어 있다. 고객은 직접 원하는 테마를 선택해 다양한 무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피팅룸에는 스마트 미러를 통해 고객이 들고 있는 제품을 자동으로 인식해 원하는 컬러나 사이즈를 추가로 요청해 받아 볼 수 있으며, 온라인스토어와 연동해 공식 온라인스토어(hm.com)에서 주문 가능한 옴니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고객이 직접 제품을 스캔해 결제할 수 있는 셀프 체크 아웃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H&M 동아시아 지역 리저널 매니저인 아네타 포쿠친스카(Aneta Pokucinska)는 “서울의 문화와 쇼핑의 중심가인 명동에 H&M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H&M 명동 스토어가 한국의 다양한 고객에게 패션과 영감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명동에서 여러분들을 뵙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H&M 코리아 / H&M 명동점 내 스마트 피팅룸을 사용하고 있다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명동점을 포함해 전국 4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 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 H&M 명동점 
주소 : 서울 중구 명동 8길 3 
영업시간: 연중무휴 (월~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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