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파츠,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
파츠파츠는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진심 어린 헌신을 바탕으로 옷을 부품처럼 조립하고 완벽한 제조 기술과 단일 품목 재료를 사용하여 의류를 조립하는 독특한 방식을 통해 폐기물을 줄임으로써 지속가능성에 대한 헌신뿐만 아니라 순환 경제에 기여하며 제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관행을 수용하여 지구를 보존하려는 자비로운 노력을 반영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인간의 열망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패션산업에서 혁신의 등대 역할을 하며 운영 성과와 폐기물 제로 이니셔티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아울러 제로웨이스트 워크샵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교육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영향력과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필리핀 상그릴라 더 포트 호텔 마닐라에서 진행된 ‘2024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시상식 |
심사위원들은 파츠파츠가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 제공으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으며, 고객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서비스와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 이러한 노력이 매출과 수익 수치에 반영돼 고객 만족도 비율을 높이고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며 전반적으로 고객 중심적이고 고객을 도울 준비가 된 좋은 조직이라고 심사했다.
특히 순환 경제와 폐기물 최소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사람들의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는 환상적인 이니셔티브와 환경과 사회를 중심에 두고 기술과 산업 논리를 훌륭하게 활용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와 애플리케이션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부여했다.
아울러 폐기물이 만연한 패션업계에서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패스트 패션의 세계에서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것은 존경할 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의류환경학과 재학생들이 ‘파츠파츠(PARTsPARTs)’ 제로웨이스트 워크샵에 참여하고 있다 |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어워즈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스티비 어워즈는 전 세계의 조직과 구성원의 성과와 긍정적인 기여를 조명하고 대중들의 인정을 받도록 2002년 제정되었다.
스티비 어워즈는 미국, 국제, 아시아-태평양, 독일, 여성기업인 등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은상 및 동상 수상자에게는 메달이 수여된다.
스티비 어워즈는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경영진, 기업가, 혁신가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들이 구성되며, 각 대상 프로그램은 매년 200명 이상의 심사위원이 참여 출품작의 통찰력과 완성도를 평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9개 국가의 모든 조직이 참여할 수 있는 상으로 모든 출품작을 ‘혁신’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시상하고 있다.
2024 아시아-테평양 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캄보디아, 중국,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29개 국가에서 1,000편 이상이 출품되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패션 브랜드 ‘파츠파츠(PARTsPARTs)’ 의상 패턴 전시 |
이날 시상식은 Livestream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참석하는 모든 수상자에게는 20초 수상연설의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시상식전에 열리는 네트워크 파티는 글로벌시대에 맞춰 다른 나라 수상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스티비 어워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stevieawards.com)를 참고하거나 한국대표부(대표 배석봉, baeseogbong@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 #피플게이트(www.peoplegate.co.kr) 게재 문의 : peoplegate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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