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PROPTECH) 전문 '라이브인(Livein.com)',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9개도시 8만5천세대 운영 대행

쿠알라룸프 호치민 방콕 등 도시 6개월 단위 원룸 월세 10만원대 부터 다양
O2O 플랫폼 통해 기존 부동산을 저렴한 임대 주택으로 전환


사진 출처 : livein.com


말레이시아 최고의 장기 체류 서비스 제공업체인 라이브인(LiveIn)의 AUM(Asset Under Management)이 한국 최대 VC인 Korean Investment Partners(KIP)로부터 3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받은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ivein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3개국가 9개도시 200개 이상 빌딩을 운영 대행, 장기렌탈 커뮤니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이다. 

이 기업은 청년들을 위한 O2O 관리형 플랫폼을 통해 기존 부동산을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전환함으로써 저렴한 주택 수요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년 2000만달러 매출을 기대, 8만5천개의 룸을 운영대행하며 룸 가동률은 90%에 달한다.

Livein은 한화 기준 10만원대 부터 50만원대까지 월세로 거주(기본 6개월 단위 조건)할 수 있도록 도심 지역의 아파트와 원룸을 완성도 높은 풀옵션 룸으로 탈바꿈시켜 제공한다. 

또한 임대인들은 Livein에 100%관리를 위임함으로써 더 높은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임대인을 대신한 End-to-End 운영대행이 Livein이 선택받는 이유다. 

Livein은 '시장분석-보수 점검 인테리어 디자인- 수요 공급 관리-일일 운영 현황 모니터링-에코시스템 파트너십'의 시스템을 갖추고 임차인과 임대인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높은 공실률로 인한 임대 수익저하로 힘들었던 빌딩 소유주에게 임대수익 증가, 관리부담 '0' 운영비용 절감의 효과를 제공하고, 월세 부담에 따른 도심 지역 거주가 불가능했던 젊은세대들에게 최적 입지에 풀옵션 월세 거주, 무료 인터넷, 청소 유지보수 및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 이용의 혜택을 부여해 준다.

라이브인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Keek Wen Khai는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6천만 명의 청년이 있으며, 그 중 많은 사람이 더 나은 기회를 찾아 도심으로 이동하고 있지만 저가의 월세로 양질의 주택을 구하기란 매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동시에 오래된 건물 소유자는 수익이 감소하는 상황이다. 라이브인은 부동산 소유자와 임차인 사이의 격차를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사례로, 라이브인은 호치민에 첫 번째 건물을 출시 40일 만에 만실을 달성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 두 개의 건물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태국에서는 현재 2,000개에 가까운 객실로 구성된 20개 이상의 건물을 보유, 올해 인도네시아에도 상륙할 예정이다. 



LiveIn은 장기 임대 커뮤니티 구축에 중점을 둔 부동산 기술 회사다. LiveIn은 특히 젊은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하는 O2O 플랫폼을 통해 기존 부동산을 저렴한 임대 주택으로 전환함으로써 저렴한 주택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투자파트너스(KIP) 소개 

한국투자파트너스(KIP)는 1986년 한국투자홀딩스의 벤처캐피탈 계열사로 설립된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이다. 미화 43억 달러의 AUM을 보유한 KIP는 미래 글로벌 시장 리더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그들은 지난 10년 동안 950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했으며, 140개 이상의 IPO와 40개 이상의 M&A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KIP는 실리콘 밸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및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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