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Y 매거진 / 배우 김지연 |
처음 도전한다고 밝힌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은 블랙 컬러 시스루 드레스, 레더 재킷 등과 어우러져 강렬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루 컬러의 톱과 스커트를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매치해 순수한 매력을 강조하며 김지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피라미드 게임'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김지연은 여행을 하며 본연의 자신으로 많이 돌아왔다고 말했다.
해외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지금 행운이 하나 주어진다면 '도라에몽'에 나오는 ‘어디로든 문’을 갖고 싶다 하며 입국 심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웃음을 보였다.
김지연은 ‘보는 작품에 따라 관심사가 달라지고 하나에 빠지면 끝까지 좋아해야 직성이 풀린다’라고 언급하며 '피라미드 게임'을 촬영할 때 완전히 ‘성수지’ 역에 동화되어 집중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에 빠져 있어 이와 비슷한 판타지, SF 등 비현실적인 상황을 주제로 하는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 김지연의 모습에서 단단한 마음가짐이 비쳤다.
김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Y매거진 14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Y매거진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에도 일부 공개된다.
한편 'Y' 매거진은 2021년 3월 30일 프린트와 디지털 매체를 동시에 론칭하며, MZ세대를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매거진은 1년에 4회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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