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융복합 및 헬스케어 플랫폼 '위꾹(WEKKUK)'으로 세계 시장 공략 

76소프트-위꾹-WEKKUK
스포츠 융복합 및 헬스케어 플랫폼 '위꾹(WEKKUK)'


혁신적인 스포츠 융복합 및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76소프트(대표 이경학)가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2024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7월10일 전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76소프트는 스포츠 융복합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76소프트의 주력 제품인 '위꾹(WEKKUK)'은 배드민턴 경기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으로, 경기주최측에는 대회 및 경기 운영에 필요한 행정, 운영업무를 대신하여 원활한 경기진행을 돕고, 참가자들에게는 경기 후 기록을 불러오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대회 주최측과 스포츠 클럽 및 개인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경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76소프트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생활 스포츠 인구의 증가와 함께 스포츠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배드민턴이 활성화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태국, 베트남, 대만 등의 국가에서 배드민턴 등 종목별 협회와 클럽들에게 '위꾹(WEKKUK)'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테스트를 통해 유효성을 검증하고, 나아가 향후 솔루션 도입을 위한 MOU 및 사용계약을 체결하려고 한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동남아의 생활스포츠 시장에 '위꾹(WEKKUK)' 솔루션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생활 스포츠 시장은 Statista에 따르면 2024년까지 1.9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하고 있는만큼 이번 일정에서 따른 싱가포르의 벤처캐피탈이나 글로벌 스포츠 용품 제작회사와의 투자유치 기회도 모색 중이다.

이경학 76소프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목표로 하여,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위꾹 플랫폼이 전 세계 생활 스포츠 인구에게 새로운 경험과 높은 편의를 제공하여 생활스포츠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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