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국내 첫 ‘피클스 더 프로그(pickles the frog)’ 팝업 단독 오픈

IPX,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개구리 피클스’로 유명한 ‘피클스 더 프로그’ IP의 국내 정식 라이선스 사업 일환, 국내 첫 ‘피클스 더 프로그(pickles the frog)’ 팝업 단독 오픈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피클스 플러시와 플러시 키링 등 다양한 제품들 공개하는 동시에 팬들이 애정 담아 이름 지어준 피클스 팝업 점장 ‘행구리’까지 등장해 팬 반겨

나만의 피클스를 위한 플러시 컨셉의 포토존, 점장 ‘행구리’의 개인 업무 공간 등으로 팝업 

내부 구성, 피클스의 귀여운 매력 느낄 수 있어 인증샷 찍으려는 팬들 발길 이어져

사진제공 : IPX / 피클스 더 프로그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 외부 전경 

디지털 IP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지난 4월 일본 30년 장수 캐릭터이자 국내 Z세대와 셀럽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피클스 더 프로그’ IP의 국내 정식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7월19일 국내 첫 ‘피클스 더 프로그(pickles the frog) 팝업’을 단독 오픈했다.

‘피클스 더 프로그 팝업’은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오는 8월 1일까지 운영되며, 페이스 쿠션, 파우치, 미니 선풍기, 우산 등 다양한 피클스 제품들을 출시, 그중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플러시와 플러시 키링은 이번 팝업에서 선런칭되어 큰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팝업에서는 국내 1호 피클스 팝업 점장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점장의 이름은 팝업 오픈 전 인스타그램에서 작명 콘테스트를 통해 ‘행복한 개구리’라는 의미를 담아 팬들이 직접 지은 ‘행구리’로 낙점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팝업은 피클스와 피에르(고양이), 달팽이군 등 친구들이 한국의 명소, 맛집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기를 담았으며, 외관은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피클스의 특징을 반영해 다양한 색감으로 랩핑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팝업에 들어서면 비 오는 날을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피클스 스태츄가 방문객들을 반겼으며, 나만의 피클스를 위한 플러시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에는 오픈 첫날부터 팝업을 기다린 팬들로 북적였다. 

피클스 팝업 성수 점장의 개인 업무 공간 또한 별도로 마련되어 귀여운 볼거리를 더했다. 

사진제공 : IPX / 피클스 더 프로그 팝업스토어가 진행되는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 내부 전경

팝업을 방문한 팬들은 “한국에서도 피클스 팝업스토어를 갈 수 있다니…비오는 날 친구들과 무조건 방문각”, “우비 입은 피클스 플러시 디테일 무엇? 역시 캐릭터 장인 IPX”, “행구리 점장님 방 궁금해서 바로 달려옴!”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한편, IPX는 자사 IP를 비롯해 K-Pop 아티스트 관련 IP 비즈니스와 조구만(JOGUMAN), 다이노탱(DINOTAENG), 모남희(MONAMHEE) 등 다양한 국내 유망 IP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로 해외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IP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 IPX(구 라인프렌즈) 소개 

IPX는 전 세계 2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브라운, 코니, 샐리 등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에서 시작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LINE FRIENDS)’의 새 사명이다. 

IPX는 2022년 새 사명을 발표하고 전연령대 타깃의 IP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디지털 IP 사업 및 리테일 비즈니스를 고도화하여 온ㆍ오프라인을 모두 아우르는 IP 비즈니스 글로벌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T21(BTS), TRUZ(TREASURE), 뉴진스(Newjeans), 미니니(minini), 웨이드(WADE), 조구만(JOGUMAN) 등 다양한 IP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슈퍼셀 '브롤스타즈' 및 넥슨 ‘카트라이더’ IP 사업 전개 등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전 세계 4,000만 MZ세대 팬덤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 서울, 뉴욕, LA, 도쿄, 상하이 등 전세계 17개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10개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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