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니단호박 판매 방송…7kg 중량 30,900원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산지 직송으로 고객에게 배송해 맛, 영양, 신선도 ↑
산지 농산물 및 식품 직송 확대 나설 것…7월 말 제주 하우스감귤 판매 예정
KT알파 쇼핑이 8일 월요일 15시 40분 제주산 미니단호박 판매방송을 진행한다. |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손꼽히는 미니단호박이 제주 산지의 맛과 영양, 신선도를 그대로 담아 KT알파 쇼핑 고객들을 찾아온다.
제주산 미니단호박의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오는 7월8일(월) 제주 햇살바람 미니단호박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중간 유통 단계 없이 산지 직송으로 고객에게 직접 배송해 가장 신선한 상태의 미니단호박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단호박은 겉모습은 일반 단호박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한 손으로 쥘 수 있을 정도로 작게 개량된 품종으로 단호박의 영양을 모두 담고 있다.
특히, 제주산 미니단호박은 제주의 자연 해풍을 먹고 자라 타 지역 보다 당도가 높고 포슬포슬한 식감이 특징이다.
당분이 응축되어 있어 죽, 수프, 샐러드, 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다. 제주 미니단호박 판매 방송은 오는 8일 월요일 15시 40분에 진행된다.
총 7kg(12~24과) 중량으로 판매 가격은 30,900원이다. 직거래를 통한 판매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KT알파 쇼핑은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각 지역과는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지자체·기관 연계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진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주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 채소 등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도내 19개 지역농협이 공동출자를 통해 지난 2006년 설립된 법인이다.
채소류 통합 브랜드 ‘햇살바람’과 제주감귤 통합 브랜드 ‘귤로장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주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KT알파 T커머스사업부문 이정호 부문장은 “산지의 신선함이 고객의 식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산지 농산물 및 식품 직송 확대에 나설 것”이라며 “7월 말 제주 하우스감귤도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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