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침구 업사이클 특화 '제클린(JeCLEAN.co)' , 프리뷰인서울2024 참가

호텔 침구 세탁부터, 버려지는 침구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까지! 
B2B 면화, 섬유 제품 세탁 보증, 친환경 재생, 섬유 순환자원 Climate Tech 기업

차승수 제클린(JeCLEAN.co) 대표

호텔에서 버려지는 베딩 제품들과 타월 제품을 파쇄해 재생사와 재생 원단으로 만들어서 다시 타월과 샤워가운 매트 침대 커버시트 등 친환경 재생 제품으로 생산해 공급하는 업사이클 특화기업 '제클린(JeCLEAN.co 대표 차승수 www.jeclean.co.kr)'이 프리뷰인서울2024에 참가했다.

제클린은 이번 프리뷰인서울2024에 참가해 B2B 면화, 섬유 제품의 세탁 보증, 친환경 재생, 제품 공급을 중심으로 섬유 순환 자원 분야의 Climate Tech 기업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관련 업계에 전파하고자 한다.

이 회사는 호텔 침구 세탁이라는 Sustainable Bedding Care Service를 통해 성장, 버려지는 침구에서 새로운 자원의 발견을 통해 Recycled Post Consumer Cotton 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낸 기업이다.

프리뷰인서울2024에 참가한 호텔침구 업사이클 특화 기업 '제클린(JeCLEAN.co)'

제클린은 2019년 B2B 대상 세탁 거래 온라인 서비스 'SSOSS(Small Stay Operation Service System)'를 출시, IT 기술과 세탁 서비스의 결합을 통한 질적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호텔 베딩, 타올 판매, 린넨 Supply, 매트리스 공급 등으로 안정적인 B2B 사업을 확장시켜 가고 있다. ​ 

제클린의 'SSOSS'플랫폼은 지속 가능한 Bedding Care Service로써 친환경 호텔 베딩, 타월의 공급과 친환경 세제, 친환경 세탁 기술을 적용하여 제주도내 고급 BnB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Special & Unique Service 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삼성물산, SK커뮤니케이션즈, SK 플래닛 등 IT 업계에서 20 여년간 근무했던 IT맨이다. 2016년 7월 무연고지 제주에 내려와 가정용 세탁기와 건조기 2대, 연식 2001 스타렉스로 1년 동안 시장 검증 기간을 거쳤고, 이후 제주도내 숙박 사업자의 77%에 이르는 BnB, 펜션, 풀빌라를 대상으로 B2B 세탁 대행을 본격화 한 것이 사업의 시작이다.

차 대표의 20여년에 걸친 ICT 경험과 네트워크를 제주도내 관광, 숙박업을 지원하는 세탁 산업과 새롭게 결합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제주도 및 도민에 기여하고, 앞으로 제주를 넘어 임팩트를 창출하려는 목표를 갖고있다.

▣ [Mini Interview] 차승수 제클린 대표 

"제주도 및 전국의 숙박 사업자를 대상으로 Hotel 식 Bedding 디자인부터 공급, 세탁, 케어, 폐기되는 침구, 타올의 재생 원료화와 재생 제품 개발까지 전개합니다. Bedding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Supporter Platform을 통해 코로나 이후 관광의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는 Micro Tourism과 가치지향형 여행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의 아름다운 돌집, New York의 감각적인 BnB는 물론, 아프리카 모잠비크의 오지를 여행하더라도 '제클린 침구 케어 인증 마크'가 부착된 곳이라면 안심하고 위생적인 잠을 잘 수 있도록 숙박용, 가정용 Bedding Supply 분야의 세계 일등 기업을 목표로 제주를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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