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야토야, 프로야구 10개구단과 컬래버 굿즈 출시

KBO 전체 10개 구단 유니폼 입은 슈야토야 컬래버 굿즈 40종 출시 

사진 출처 :(주)케이비젼

최근 2030세대가 프로야구의 중심 팬층으로 올라서며 프로야구 구단과의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춘식이, 망그러진 곰, 에스더버니 등 인기 캐릭터들과의 컬래버 굿즈는 품절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있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기 캐릭터 브랜드 슈야토야가 한국 프로야구 전체 구단인 10개 구단과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지난 8월28일 출시했다. 

이번 선보이는 컬래버 굿즈 '승리요정 슈야토야'는 홈팀 응원단 슈야와 원정팀 야구선수 토야 커플 컨셉으로 기획되어 슈야토야 만의 귀여운 커플스토리를 표현. 

슈야와 토야는 각각 홈팀과 원정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봉제인형과 인형키링으로 총 40종이 출시됐다. 

승리요청 슈야토야는 KBO에 등록된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등 10개 구단이 참여했다.

슈야토야는 지난 7월 KBO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KBO X 슈야와 토야'를 출시하며 야구팬들로 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 '승리요정 슈야토야'는 2030 프로야구 팬들에게 또한번의 귀여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야토야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전체 판매랭킹 1위를 다수 기록하며, 인기 캐릭터 브랜드로 입지를 굳인 IP이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35.5만, 카카오톡 이모티콘 45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닥터브라이언, 포토시스니처, 기아EV언플러그드그라운드 등 다양한 브랜드와 활발하게 컬래버레이션을 진행중이다.  

■ 자료제공 : (주)케이비젼 www.k-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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