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S 서울패션위크 KELLY SHIN 패션쇼 리허설 모습 |
켈리신은 이날 ‘심해’를 테마로 독창적이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새로운 컬렉션 ‘TO THE SHORE’을 선보였다.
깊은 바닷속 파도의 흐름에 따라 빛이 닿아야만 본연의 색이 피어나는 존재처럼 어둠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기 위한 빛으로의 여정을 그려낸 이번 컬렉션은 경험한 이들에게 있어 신비한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켈리신 2025 S/S 컬렉션에는 배우 김효진, 패션모델 송경아를 비롯한 유명 셀럽들이 참석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켈리신은 모든 여성들이 어느 자리에서든 주목받는 주인공이 될 수 있게 현대 여성의 자아를 탐색하고 강인함과 세련된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는 글로벌 브랜드다.
켈리신 2025 S/S 컬렉션 ‘TO THE SHORE’는 깊고 푸른 심해, 각기 다른 본연의 색을 뿜어내는 자연들과 빛을 받은 잔물결의 흔적이 반짝이는 모래사장에서 모티프를 얻어 점진적으로 해안가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웅장한 사운드 아래 심해가 연상되는 자체 개발 프린팅이 돋보인 이번 컬렉션은 켈리신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자연에서 비롯된 영감의 조화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켈리신의 수석 디자이너 겸 CEO 신수진은 “모든 여성들이 자신만의 색을 찾는 빛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2025 S/S 컬렉션의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딘트(dint.co.kr)의 하이엔드 브랜드 켈리신은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 포브스가 주최하는 오니리크 패션쇼에 한국 브랜드로 초청받아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5일~30일에는 작년에 이어 단독 파리 팝업 스토어 운영이 예정돼 있다.
작년 싱가포르 법인 설립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뻗어나가고 있는 켈리신이 K-패션의 첨병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딘트 소개
대한민국 대표 여성 패션 브랜드 딘트(DINT)는 2009년 브랜드 론칭 후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신화를 탄생시키며 K-패션산업의 선두주자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CSR)을 통해 진정성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활동을 다해나가고 있다.
딘트는 상품 기획부터 텍스타일, 디자인, 생산, 유통까지 직접 진행하는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상품들과 협력사를 통해 생산하는 상품들을 유니크한 라인의 컬렉션으로 전개한다. 패션을 통해 고객의 Satisfaction과 Pride를 극대화 시키는 것을 기업의 Value로 여기고 있다.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입어보고 싶은 특별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딘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기업을 넘어 더 큰 글로벌 패션기업으로의 성장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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