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페어가 9월5일 위조상품 대응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 테헤란로131 한국지식재산센터빌딩, B1장영실홀)에서 개최된 이번 위조상품 대응전략 세미나에는 패션 코스메틱 중소 중견 기업을 포함 변리사 법무법인 언론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참석해 2시간 동안 위조상품 대응 관련 실무를 상세히 접할 수 있었다.
위고페어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 세계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위조상품의 판매를 차단한 특화된 노하우를 공유, 자체 데이터 크롤링과 AI 이미지 분석 관련 특허 기술 보유 내용과, 특허청의 위조상품 차단 전문기관으로서 전 세계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조상품을 신속하게 식별해 신고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세미나 참가사의 현장 상담에서 아마존 등 해외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본사의 승인없이 전개되는 '히든셀러들의 블랙마켓' 전개 상황에 대해서 이슈가 공유되기도 했다.
한편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는 23년간 변리사 활동을 하면서 기업들에게 위조상품 대응전략을 제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 위조상품의 비중이 높은 패션 · 뷰티 브랜드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조상품의 최신 동향 및 대응 전략에 대해 지속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송하림 위고페어 팀장은 해외 온라인 마켓에서 복잡한 신고 절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기업들을 위해 주요 e커머스 플랫폼(알리바바)에서의 신고 절차를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상세히 설명하고 관련 노하우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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