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패션 법인 설립이 확 줄어든 모양세다. 지난 9월말부터 10월말까지 섬유 패션관련 업종에서 법인 설립은 68건, 지난 8월말~9월중순 한달간 대비 절반도 못미친다. 

10월11일 영홍(대표 박기용)이 편조의복 장갑등 액세서리 제조업에 자본금 4억원으로 부산 초량동에서 법인사업자를 낸 것이 가장 큰 규모다.

그리고, 엔피피에스(대표 나라트한캄바, NarathHarnkhambha)가 9월30일 서울 역삼동에서 의복 액세서리 및 모조 장신구 패션 아이템 도매업으로 자본금 2억5백만원에 법인 등록을 했다.

브이비(대표 박승빈)는 10월16일 자본금 2억원으로 부산 하단동에서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업 의류, 잡화 개발에 나섰고, 아르크인터내셔널(대표 전현우)도 10월17일 자본금 2억원으로 남녀용 겉옷 및 셔츠 도매 등 의류 잡화 도소매 및 수출입을 위해 부산 하단동에 법인체를 차렸다.

영진종합유통(대표 이경국)는 9월30일 자본금 1억원으로 생활용 섬유 및 직물제품 도매 등 섬유, 의류, 원단 수입 및 수출업을 대구 대흥동에서 시작.

프리미엄 골프웨어 'ANELL'을 전개하는 비와이패션(대표 장승연, 장수경)도 자본금 1억원으로 골프웨어, 여성복, 남성복 등 의류 도소매업과 전자상거래 중개업으로 서울 역삼동에 법인사업자를 등록했다.

가나안인터내셔널(대표 양웬보 YANGWENBO)은  9월24일 자본금 1억원으로 의류, 가구, 화장품, 앨범 무역 및 상품 종합 도매업을 서울 이문동에서 시작.

에이치에이와이엘(대표 이지환)은 자본금 5천만원으로 셔츠 및 블라우스 제조업 등 의류 아웃도어 제조와 도소매, 수출입업을 서울 진관동에서 시작했으며, 한솜(대표 임경미)도 자본금 5천만원으로 셔츠 및 블라우스 제조업을 위해 9월26일자로 법인등록을 마쳤다.


섬유패션 신설법인
9월말~10월말 섬유패션 신설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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