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킨웨어 '아른(arrnn)' |
'엄마가 만든 아이 피부의 옷'이라는 컨셉트로 임산부부터 아이, 엄마와 아빠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아른'의 모든 제품에는 독자적으로 개발된 성분인 ‘마인드풀컴플렉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진 : 스킨웨어 '아른(arrnn)' |
이번 출시된 제품은 진정과 보습을 돕는 ‘젠틀 미스트(gentle calming mist)’, 수분 공급과 보호막 역할을 하는 ‘코튼 제너럴 크림(cotton general cream)’, 트러블 케어를 위한 ‘노워리 스팟크림(no worry spot cream)’, 집중 보습을 위한 ‘블랭킷밤(blanket soothing balm)’으로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데일리 루틴을 제안한다.
'아른' 스킨웨어는 10월23일 정식 런칭되었으며, 지난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하우스오브아프리콧에서 진행된 프리뷰 팝업에서 VIP고객 및 일반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 : 스킨웨어 '아른(arrnn)' |
아른의 브랜드 디렉터 이윤주 상무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에 기존의 ‘화장품’이라는 개념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입는 옷이라는 의미의 ‘스킨웨어’를 도입하게 됐습니다. 아이와 어른, 특히 엄마가 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아른은 출산 후 변화된 가족의 삶을 케어해 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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