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SAAY, 2024 부산 첫 단독 콘서트 'SAAY’S HOMECOMING' 개최 (주최: 유니온픽처스)

싱어송라이터 SAAY가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첫 단독 콘서트 ‘SAAY’S HOMECOMING’을 개최한다고 유니온 픽처스가 밝혔다. 

사진 제공 : 유니온픽처스 / 싱어송라이터 SAAY, 2024 부산 첫 단독 콘서트 SAAY’S HOMECOMING 개최 

이번 콘서트는 그녀의 음악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고향인 부산에서 열리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SAAY는 R&B와 힙합을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그녀는 데뷔 이래 여러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곡을 선보였으며, 특히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함께 인정받아왔다. 

독창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앨범의 수록곡뿐만 아니라 팬들이 사랑해 온 이전 발매곡들도 함께 선보이며, SAAY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이 담긴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팬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SAAY와의 깊은 소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전까지는 선보이지 않았던 굿즈를 통해 첫 부산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이 공연을 통해 음악적 세계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경험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팬들에게 특별한 기념품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SAAY는 “고향 부산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어 설레고 기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2024 SAAY 부산 첫 단독 콘서트 ‘SAAY’S HOMECOMING’은 11월 17일(일) 오후 6시, 부산 K & G 상상마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VIP석 선예매는 10월 11일(금) 12시부터 DEEPI에서, 일반석 예매는 10월 18일(금) 12시부터 Melon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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