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12월24일 전국 24개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함께그린바자회’ 열려 
ABC마트, 바자회 위해 기빙플러스에 2억 1천만 원 상당 신발 기부 
'기빙플러스 판매 택’ 넣으면 저소득 아동에게 신발 기부 등 이벤트도 진행 



기빙플러스(대표이사 정형석)가 멀티스토어 ABC마트(대표 이기호)와 함께 ‘제6차 함께그린(GREEN)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기빙플러스 24개 전매장에서 진행된다. 

함께그린바자회는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진행되는 ABC마트 단독 나눔 바자회다. ABC마트와 기빙플러스가 함께 ‘그린’ 따뜻한 세상과 ABC마트의 재고 상품을 통해 친환경 가치를 함께 창출한다는 ‘GREEN’으로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그린바자회’는 ABC마트가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으로 기부한 신발을 판매하는 행사로, ABC마트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기빙플러스에 2억 1천만 원에 달하는 신발을 후원했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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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GIVING+), ABC마트와 ‘제6차 함께그린(GREEN)바자회’ 11월25일~12월24일 진행



고객이 한 켤레의 신발을 구매하면, ABC마트가 한 명의 아동에게 신발을 선물


또한 바자회 기간 동안 기빙플러스 고객이 ABC마트 기부물품의 ‘기빙플러스 판매 택’을 아크릴함에 넣으면 저소득 아이들에게 신발이 기부된다. 고객이 한 켤레의 신발을 구매하면, ABC마트가 한 명의 아동에게 신발을 선물한다. 

기빙플러스 김인종 본부장은 “기빙플러스와 ABC마트와의 협업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파트너십”이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ABC마트와 함께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ABC마트 관계자는 “이번으로 6회를 맞은 ‘함께그린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나눔과 친환경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소비를 통해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빙플러스와 ABC마트는 지난 2021년부터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함께그린바자회’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저소득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전문 나눔스토어로 기업으로부터 재고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현재 전국 단위로 24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 밀알복지재단 소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60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1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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