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MOND, 대표 김효관)의 디자이너 브랜드 ‘르가넷(L'EGRNET)’이 제 2회 캣워크 페스타(C.at Work Festa)’에 참가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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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가넷(L'EGRNET) '24 AUTUMN 컨셉 이미지


지난 10월 19일 낮 12시에 강남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진행된 르가넷 컬렉션은 아티스트와의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의 컨셉과 영감을 전달했다. 

르가넷은 서울을 베이스로 활동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세련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을 표현해 현재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을 위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전개한다. 

이 같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부연 설명 없이 정체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로고에도 반영됐다. 

이번 캣워크 페스타를 통해 보여준 르가넷의 2024 가을(AUTUMM) 컬렉션은, ’르가넷 인 더 시티(L’EGARNET IN THE CITY)‘라는 컨셉으로, 차가워진 도심 속 내 안에 숨어있는 ‘나’를 만족시키고 또 다른 ‘나 다움’을 찾아, 차별화된 ‘나’를 표현했다. 

또한, 함께 쇼를 구성한 피지컬레시피(현대무용수 김도현 외 3인)의 퍼포먼스와 모델 워킹을 오버랩 시킴으로써 컨셉과 브랜드의 지향점을 강조했다. 

현대적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무채색 컬러를 주로 사용했으며, 편안한 레이어링이 가능하도록 가벼운 티셔츠, 포인트가 되는 팬츠, 레더 소재의 아우터 등으로 실루엣이 강조됐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처음 접한 컬렉션에서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를 찾은 것 같다. K-패션의 저력이 느껴진다.”라고 평했다. 

르가넷의 김효관 대표는 “이번 캣워크 페스타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브랜드에 대해 설명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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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가넷(L'EGARNET) 캣워크 페스타 패션쇼 [사진제공=에스팀]



현대 여성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유니크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 

11월 13일에 공개되는 겨울 컬렉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캣워크 페스타는 트렌드 크리에이션 기업 에스팀(대표 김소연)이 전개하는 문화 예술 콘텐츠로 서로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을 결합해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시켜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이번 제 2회 캣워크 페스타에는 51퍼센트(51percent), 자개(ZAGAE), 선우(SUN WOO), 쿄(KYO), 나체(NACHE)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각자의 퍼포먼스 무대와 함께 패션쇼를 진행했다. 

르가넷도 ’르가넷 인 더 시티(L’EGARNET IN THE CITY)‘라는 타이틀로 컬렉션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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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가넷(L'EGARNET) 캣워크 페스타 패션쇼 [사진제공=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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