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기빙플러스에 130억 상당 의류·잡화 기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에 헌신한 공로 인정받아 수상
사진설명: (왼쪽부터)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 한상대 회장과 최봉실 상임대표, 폰드그룹 임종민 대표,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
임종민 폰드그룹 대표가 지난 11월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종민 대표는 수년 간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표창을 받게 됐다.
임종민 대표가 운영중인 폰드그룹은 밀알복지재단과 기빙플러스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자사 의류 및 잡화를 꾸준히 기부해 오고있다.
2020년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 • 대구지역의 수재민을 위해 의류 9만8천 점을 기부했으며, 2022년에는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따뜻한 점퍼와 속옷 등을 기부하며 인도적 지원에도 힘썼다.
폰드그룹이 지금까지 기부한 물품은 약 258만여 점, 금액으로 환산 시 약 130억 원에 달한다.
폰드그룹 임종민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기부가 지금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오늘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폰드그룹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랑을 전하며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듯해지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전했다.
■ 밀알복지재단 소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75여 개 운영시설과 9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9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하며 글로벌 NPO로서 지위와 위상을 갖추었습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완전한 사회통합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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